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자신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베스트 앨범 ''My Prerogative''(나의 특권) 발표 이후 "당분간 가수활동을 접고 결혼생활을 즐기겠다"고 선언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8일(현지시간) 밤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 에서 ''데스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로 돌아온 비욘세를 꺾고 최우수 여가수상을 차지한 것.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아온 그녀지만 올 한해 유난히 많았던 사건 사고들로 끊임없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던 그녀에게 이 상은 매우 값진 의미를 지닌다.

브리트니는 올해 투어 공연 중 다리 부상으로 활동에 차질을 빚기도 했으며 소꿉친구와의 깜짝 결혼식을 올린 후 55시간 만에 결혼 무효를 선언하고 백댄서 출신의 케빈 페더라인과의 다시 결혼식을 올리며 전세계 타블로이드의 1면을 장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그녀는 비욘세 뿐 아니라 캐나다 출신의 여성 로커 에이브릴 라빈, 미국의 팝 디바 아나스타샤, 앨리샤 키스 등의 쟁쟁한 여성후보들을 물리치고 유럽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성 가수로 뽑혔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헤이 야!''(Hey ya!)열풍을 불러일으킨 그룹 아웃 캐스트가 최우수 그룹 , 최우수 비디오등의 여러 부문을 독식했다.

올해 전 세계에 ''예!''(Yeah!)를 울려 퍼지게 한 R&B 가수 어셔 역시 영국 출신의 가수 로비 윌리엄스와 팝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리고 ''비욘세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래퍼 제이-지(Jay-z)를 누르고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차지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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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poll 2004-11-2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설마.. 22살?;;; 브리트니가 그렇게 젊었나요?;




놀자 2004-11-2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 나이가 아닌 미국 나이론...22이지만..

브릿 81년생으로 알고 있는데.....그럼 24살...^^
데뷔를 일찍해서..아직도 나이가 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