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색조화장에 관심이 많이가요.

전에는 기초화장도 정말 게을러서 안했는데.

이제는 미운얼굴..ㅋㅋ 예쁘게 꾸며보려구요..ㅋㅋ

그래서 화장 잘하는 사촌언니의 개인수업을 받으며..-_-;;

모르던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오~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재미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워낙 금방 재미느끼고 바로 금방 실증내는 변덕쟁이라;;

몇번...  화장 다한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난후..

한참만에 입을 떼시고 언제나 하는말...

"무슨 유치원생이 화장한거 같다...너 무슨 학예회 나가냐?-_-"

-_-;;;;;; 유치원생? 학예회??-_- 난감난감 초난감!!!!

쟤가 나이에 비해..조금 어려보이긴 하지만...(자랑은 아니예요...-_-)

유치원생으로 비유한건 좀~아니 많이 심하다...ㅜ.ㅜ

이런 모습이 낯선어도 그렇지..학예회가 뭐냐...??-__-;;;

좀 얼굴을 성숙하게~ 성형해봐???????ㅋㅋ

성형을 못하면...-_- 화장을 내추럴~럴럴러러러하게 연습을 해야겠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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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poll 2004-11-1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효주님이랑 놀자님이랑 동갑이신가요?! ㅇ_ㅇ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