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단 음악(cd)이나 만화에 관심이 많고 투자를 하느라

나에게 있어서 영화는 등한시 되는 존재..

가끔 .....정말 가끔......... 영화를 본다......

아니면 친구들이 내 주변 사람들이 공짜로 보여줄때 정도.......

이번 여름에 영화관에서  두 편을 봤는데..

하나는 내 남자의 로맨스 사촌이 공짜로 보여줘서 봤고.

이건 나름대로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몰랐다......

특히 조연들의 연기는 최고였다.

 

또 하나는 귀여니의 작품 그 놈은 멋있었다.였다.

이건 친구가 보여줬다........-_-;;

참고로 나 빈대는 아니다..보여 달라고 절대 조른적 없음이다..-_-

암튼 이 영화 충격이다.....내용도 압박이지만..

조연들의 그 어설픈 연기...

효빈이 ? 역할은 정말 엿 같았음.......

우와... 나 참 그게 연기라고???....

그 여자..제발 연기는 하지 말길........간절히 바랄 뿐이다....

아 정말 돈 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내 돈 아니지만..친구돈 마저 아까운.....ㅠ0ㅠ

영화 제작자들은 힘들게 만들었겠지만

영화를 본 관객으로 이런 영화 정말 사양하고 싶다.

정말 심하게 말해 쓰레기 같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친구야..이런 영화 다음부턴 보지 말자....................

휴......ㅋㅋ

 

 

난 음악이나 만화에 투자하는 하느라 영화를 영화관에서 잘 즐겨 보진 않지만.

글두 비디오로 잘 빌려본다구요..........^-^ 이 새벽에 뭔 소린지..........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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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8-14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올초에 영화 보러 갔다가 몸살이 나버린 거 있죠.
2시간이나 그 좁은 의자에 꼼짝 않고 앉아 있는 바람에 생긴 일이었지요. ^^
결론은, 저도 영화관 거의 안 간다는 얘기. 옛날엔 개봉하는 모든 영화를 다 보면서 살던 때도 있지만, 이제 취미가 싹 사라져 버렸어요. 음악도.. 전에는 가요 CD 어마어마하게 샀는데 요새는 특정 가수 것만 사고.. 제가 확- 불붙었다 식었다 하는 게 좀 심해서 그런가 봐요. ^^

놀자 2004-08-14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겁게 영화 보려다 몸살만 나버렸군요..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럼 그 뒤로 영화관 가기가 두렵겠네요..이론이론....
전 이상하게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것은 돈이 아까워요...ㅎㅎ 타이타닉이나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대작은 그나마 내 돈 주고 보겠는데.........^-^;; 그외에는 돈 너무 아까워요....사실 돈이 없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전에는 가요도 많이 샀군요..그럼 신화도 있겠지요?;; 이번에 7집도 꼭 사세요...^-^;;(신화홍보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