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짠돌이 지수는???

◆ 술자리가 있는 날엔 카드를 지갑에서 빼놓는다.
◆ 우리집 한달치 공과금 명세를 알고 있다.
◆ 극장가서 제값(7000원)다 내고 영화보면 바보라고 생각한다.
◆ 언제 써야 휴대전화 요금이 싼지 알고 있다.
◆ 영수증은 꼭 챙긴다.
◆ 쓰다 남은 동전은 저금통에 꼬박꼬박 넣는다.
◆ 주머니에 1만원 이상 넣고 다니지 않는다.
◆ 할인점등에서 쇼핑할 때 할인행사 시간이 올 때까지 버틴다.
◆ 주말엔 집에서 뒹굴뒹굴. 왜? 나가면 돈 쓰니깐
◆ 백화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입시 받는 경품을 위해 모르는 사람에게 영수증을 얻은 적이 있다.
◆ 쇼핑 갈 땐 할인쿠폰과 포인트 적립카드를 챙긴다.
◆ 휴대전화 문제 메세지는 귀찮더라도 무료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낸다.
◆ 가전제품 플러그는 꼭빼놓는다.
◆ 용돈기입장이나 가계부를 6개월 이상 쓰고 있다.
◆ 양파, 고추 등 먹거리 값이 오르면 집에서 직접 기른다.
◆ 비디오, 도서 대여점에서 연체료를 내본 적이 없다.
◆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
◆ 점심은 일주일에 3일 이상 구내식당에서
◆ 겨울철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집에서도 내복을 입는다.
◆ 한달 수입의 40% 이상을 적금 및 보험금으로 낸다.




◎ 평가

0~2개 : 짠돌이 자질 꽝. 혹시 낭비벽이 있는 건 아닌지 주의 할 것.
3~6개 : 입문 단계. 아껴 쓰는 재미를 하나씩 느끼기 시작한다.
7~10개 : 어쭈 제법인데. "이 돈 왜 썼지"라며 자책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11~15개 : 그대 이름은 짠돌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는 "절약"이라고 확신하는 상황
16개 이상 : 열반의 경지로다. 혹시 주위에서 "지독하다"고 손가락질 당하진 않는지 둘러볼 것.

놀자:) 전 아홉개 나왔네요. 언제나 자책할때가 많음....

6월4일자 중앙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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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6-1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요...

tnr830 2004-06-1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전 3점인데요--;;;
좀더 절약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