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1 2006-01-26  

역시..저만 느낀것이 아니었군요..궁.....
화면은 돈 참 많이 들였던데...개인적으로 돈 많이 들인 만큼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했으면..정말 좋겠어요. 그 제작사와 소속사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초보들은 주연으로 앉혔는지..좀 궁금하더군요. 요즘은 신인들도 연기 잘하는 사람들 많던데....인지도나 연기력도 그렇고...그다지 나아보이는 것이 없던데..그냥 그 동안 성공한 연기자들처럼 시트콤같은데서부터 하나하나 밟아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싶어요. 조인성같은 연예인처럼요.
 
 
놀자 2006-01-27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나 모1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리 느끼실거에요ㅡ(분명!)
궁 제작진들 실수 했어요ㅡ(아암~!!)
그 윤은혜의 난감한 발음과 표정 어찌해야 할지..
그 남자분 또한 마찬가지-
제가 보기가 민망할 따름이어요...
신인이라도 정말 연기잘하는 분들 많은데....
보면볼수록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중견 연기자들은 참으로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