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25  

놀자님이 주신 카드 감사히 받았습니당*^^*
에고, 넘 늦게 달려와서 죄송합니다..
카드에도 썼던 것 같지만, 정말 2004년은 알라딘 서재랑 님이 있어서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제가 어딜가서 이만큼의 사랑을 받을런지요^^
저는 친한 친구가 아픈 데다, 제 몸도 피곤해서 이브인 24일을 그냥 집에서 잠만
잤습니다. 일어나서 댓글 달려는데, 동생이 하고 있어서 늦게서야 글을 남깁니다 ㅠㅠ
어서빨리 님과 저에게도 멋진 남자친구가 생겨서 크리스마스를 따땃하게
보내야할텐데요.. 그런날이 빨리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님도 2004년의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재미난 일들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비로그인 2004-12-2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북받쳐 드는 생각이 역시나 솔로는 외로운 크리스마스란 생각이 ㅠㅠ
어서빨리 남친이 생겨야 할텐데요 ㅠㅠ

놀자 2004-12-2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해 솔직히 한게 없어 무의미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며 후회를 하다가도 잠시 생각해보면 알라딘 서재를 연 날이 2004년이며 여울님을 만난해도 2004년 해라서 그리 후회만 할 해는 아니라 생각을 하며 마냥 흐뭇해 한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몸이 많이 피곤했군요.. 지금은 많이 피로가 풀리셨나요?? 저만 열심히 놀았군요..ㅜ.ㅜ 왠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여울님 좋은 남자 친구 내년에는 꼭 만나시길 바래요~ 저도 생겼으면 하지만, 저는 남자친구보다 더 중요하게 할게 많아 아무래도 만들지는 못할지도...ㅜ.ㅜ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