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볼까 했지만. 제대로 멋 없게 변신한 지현우에 더더더 끌려 보게 되었다. 이거 완전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만만치 않은 엽기적이고 코믹한 장면들로 인해 진짜 웃느라 바쁘다.ㅋㅋㅋㅋ코믹함을 살리다보니 리얼리티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신데렐라나 재벌이 주인공으로 내세우지 않고 반 백수 두 주인공의 모습이 더 현실감에 가깝다.

무튼, 신선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드라마라는 사실... 수목은 메리대구 공방정과 함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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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5-18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이 떠오르네요. 헤어스타일같은 것이....둘다 본적은 없지만요. 너무 유치하지만 않으면 리얼리티 떨어져도 좋은 것 같아요. 일본 드라마는 조금 그런 것이 많아서...보고 있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