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발랄 이라부를 또 만날 수 있다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이라부가 쉽게 사라질만한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또 짜잔하고 나타나네요. 계속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계속 나오면 내용이 이젠 그게 그거 일것 같아서 식상해질 수도 있겠네요.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한동안 로맨스 신간은 맘에 드는 것이 없었는데.. 요즘은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한 책들이 몇 작품 된다.. 그 중 이 작품이 가장 읽어 보고 싶은데... 갠적으로 로맨스 소설에서 자주 써먹는 소재 남장여장. 진짜 좋아한다.ㅡㅡ;; 연록흔 정말 좋았지..>//<  이 작품은 좀더 유쾌하고 발랄할 것 같아서 끌린다..

 

 

 존 카첸바크의 이미 어느정도 한국에서 인정(?) 받은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이있다.
그 책도 할인률이 좀 떨어지면 그때나 보려고 미뤄두고 있는데 또 신간이 나왔구나...

과거의 실수가 시간이 흘러 복수까지 이어지는 내용....
영화에서도 많이 보던 소재이긴 하다만.... 작가평이 좋으니 기대해본다.
근데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스토리가 더더더 끌린다는 사실....;;;;; 그걸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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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14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