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이해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래된 친구에게..
때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 조차도..
그러나 우리가 진정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은건.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