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니 그냥 심심한 일상일뿐.

 

1.신인 그룹 배틀 제대로 홀릭! 아구아구~  >ㅁ< 귀여워 죽겠다.

역시 신인은 풋풋하고 수줍고 착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음악프로에서 보여주는 착한 라이브도 착한 춤솜씨도 착한 퍼포먼스도 마냥 좋습니다.

2007년 왕성한 활동으로 2007년 신인상은 네들꺼야! 이 누님이 팍팍 밀어줄께!! (열심히 투표참여?)

 

2. 작년에 지키지 못한 100권 읽기에 실패로 올해는 만화책을 덜 읽고 책은 열심히 읽자가 계획이다.

그래서 1월 하루 남겨둔 오늘 지금까지 8권 읽었는데... 맘에 안든다. 10권은 채우고 싶었는데.

읽는 속도라도 빠르면 좋겠는데. 여전히 느릿느릿... 추리소설 끊어 읽을 때는 완전 짜증~

오늘 얇은 책 집어들어 내일까지 읽어서 9권이라도 채우자~

 

3. 올해는 책을 더 많이 읽기 위해 현재 모으고 있는 만화책만 사서 보고 새로운 만화책을 관심을

두지 않기로 했다.. 1월은 힘들게 겨우겨우 버텼다. 이걸 12월까지 어찌 버티냐...;;

근데 만화책 사는 양을 줄이니 확실히 돈이 별로 쓸데가 없더라. 역시 내 돈은 거의 대부분 만화책

사는데 쓰이고 있었던 게야... ㅡㅡ;; 그래서 이번달 내가 모으고 있던 신간이 겨우 4권?5권이었지..

아~ 감질나 죽겠네..ㅋ;

4. 운동 좀 해야 겠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스트레칭 앤 걷기라도 해야겠다. 갈수록 몸이 기운이 없어

5. 외국어 공부는 1월 초반에만 불타오르게 열심히 했다. 외국어  공부 작심3일로 끝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2월에 다시 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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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1-30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틀에 대해 좋게 생각해요. 다른 것 다 떠나서 데뷔 이후에 라이브많이 하더군요. 꽤 안정적으로요.(개인적인 생각에 근데 지금 노래로는 신인상 좀 힘들듯 싶어요. 크래쉬로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를두긴 했다 싶지만요. 뭐랄까 멜로디 강조되는 듣기 매끄러운 댄스곡?같은 곡 한곡 정도는 히트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노래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배틀자체는 하여튼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배틀 소속사에서 배틀을 그다지 많이 밀어주는 느낌이 아니라서 안타깝네요. 배틀 싱글에 있는 크래시 외의 이카루스도 좀 너무 평범하다싶고 그다지 tv에 많이 나오는 것 같지도 않구요. 뭐랄까..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그다지 많이 눈에 띄지 않는달까요? ss501이나 sm쪽은 데뷔때부터 공중파통해서 엄청 밀어줬던 것 같은데...

놀자 2007-02-0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다른 아이돌그룹과는 차별화를 두기위해 라이브를 선택한 것 같아요. (아이돌 그룹이 욕 먹는 이유중 하나가 립싱크도 있는데..신인이 립싱크를 한다면 팬보단 안티만늘 겠죠...)
춤 추면서 나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서 좋더군요. 저도 그 점이 맘에 들어요. 지금 음반으로는 무리지만 올해 아마 한장정도 더 음반을 낼 것 같아요. 그걸로 승부를 걸어야겠지요..^^ 무튼, 저 팬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