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CSI:NY 미국 드라마를 본 상태이고 그리고 가장 내가 좋아하는 팀이 뉴욕팀이 관계로
가장 기대를 가지고 본 책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사건들도 흥미진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맥반장님의 아내를 그리워하는 장면들이 많이 보여줬다. 드라마상에서 그 점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는데 소설속에선 맥반장님의 애틋하고 따스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