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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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05-03-31  

부용님...
잘 지내셨나요? 님의 서재 오면 참 좋아요. 우선 저 시원한 서재 지붕이 제 마음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해 주어요. 그리고, 님의 이미지 사진인 부용꽃이 저를 반겨주는 것 같아서 좋지요. 자주는 아니었어도, 일단 알라딘에 들어오면 님의 서재는 꼭 들렸어요. 지난번에 쓰신, <헌법의 풍경> 리뷰는 잘 읽었어요. 댓글 달 시간이 없어서 그냥 추천만 누르고 나갔네요. 저도 이 책 사 놓았는데 아직 읽지 못했어요. 지난번에 워낙 한꺼번에 많이 사 놓은데다가 한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책을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네요. 이젠 차분히 책 읽는 시간도 가져 보고 싶어요. 참, 님이 권해주신 안치운님이 쓰신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도 샀어요. 아직 읽지 못했지만 책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좋네요. 이 책도 어서 읽고 싶어요. 님은 댁이 아래쪽이신가 보아요? 다음에 또 뵙도록 해요.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미네르바 2005-03-13  

부용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의 마이리스트에 댓글 달아주신 것을 보고 왔어요. 전에 한번 이주의 마이리뷰에 당선되신 것을 보고 온 기억이 나네요. 서재 이름과 서재 소개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식물성 인간>이라... 초록의 잎사귀도 좋아하고, 거친 나무의 살결도 부드럽다고 하신 님... 저랑 좋아하는게 비슷한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저도 식물을 좋아해요. 산에도 자주 가지요. 들꽃도 좋아하고, 나무들도 좋아하고... 빨리 따스한 봄이 되어, 들꽃 여행을 떠나고 싶어서 동동거리고 있다죠? 님의 글도 참 좋네요. 즐겨찾기 할게요. 그리고 가끔씩 들릴게요. 요즘은 제가 좀 바빠서 서재에 자주 올 것 같지는 않지만, 바쁜 일이 끝나면 그 때, 자주 뵙도록 해요. 그럼, 행복한 한 주일 시작하기를 바래요.
 
 
분홍달 2005-03-15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맙습니다 미네르바님..저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날 기대할께요^^
 


물만두 2004-12-0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릴려고 왔더니 제가 처음 쓰게 되었네요. 영광입니다. 님의 글들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즐거운 12월 첫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분홍달 2004-12-0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고맙습니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별로 없는 서잰데..^^:;저도 물만두님의 서재로 당장 놀러가야 겠네요^^ 물만두님의 나날도 평화롭고 건강한 시간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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