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윤동주님의 시 '별 헤는 밤' 부분입니다

정말 온통 가을입니다..산책로에 물든 느티나무를 바라보다,

제대로 가을을 느끼러 가고 싶어졌어요 언제나 그렇듯 아름다운 계절은 너무 짧으니까요^^;;

주왕산에 가보고 싶네요!! 근데 시간이 꽤...  3시간30분은 기본으로 걸리는 것 같고

산행하는 시간도 꽤 필요하구요...자료 사진을 보다가 넘 예뻐서 하나 올립니다

이 사진은 주왕산 근처에 있는 '주산지'라른 호수의 가을입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란 영화의 촬영지라고 하네요

영화 보면서 참 영상이 아름답다 했는데....

이 뱃살만 키우는 게으름을 벗고 가을을 누려야 할텐데...왜 이리 엉덩이가 무거운지^^

세상은 느끼자는 자 이해하는 자의 것이거늘....(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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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05-03-13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산지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지요. 작년 가을, 10월에 주왕산과 주산지에 혼자 다녀왔어요. 지금은 잠시 제 페이퍼를 닫아 두어서 볼 수 없지만, 주왕산과 주산지의 사진을 잔뜩 올려 놓았네요. 주산지는 가을만 보았지만 사계절을 모두 보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에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보지는 않았지만, 그 영화의 80%가 주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영화 비디오라도 꼭 보고 싶어요. 주산지 때문에라도..


분홍달 2005-03-15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부럽네요^^언젠가 미네르바님이 느끼셨던 아름다움을 저도 만끽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