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도 하고 있는 일이다. 하지만 자꾸 게을러 진다. 청소를 시작하면서 나는 움직이기 시작하게 된다. 청소를 자꾸 미루니까 더 게을러 지는 것 같고. 일단은 청소를 오후 1시전까지 끝낸다는 생각으로 움직이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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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2007-10-1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청소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페이퍼 쓰는 것 그런대로 괜찮은 듯하다. 나를 한 번 돌아보고 내일은 덜 게으르도록 채찍질 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눈을 맞추도록 노력해야겠지.한 시간에 의도적으로 5번 이상 눈을 마주치도록 노력해보자. 그리고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소희가 날 찾으면 큰 일 없으면 빨리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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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에게 화날 일은 거의 없지만 소희에게 화가 나는 일은 종종 있다. 그 이유를 일단 종이에 적어봐야겠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은 아이에게 화내지 말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소희에게 뿐만 아니라 그냥이라도 화나는 이유를 생각만 하지 말고 적어봐야겠다.

 

그리고 실천사항을 적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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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단계라 말이 좀 어색하군. 육아, 재테크, 움직이기 등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거다. 방금 세희 맘마 먹이면서 생각한거다.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면 나에게 상을 내리는 걸로. 뭘 줄지 또 고민해야겠군. 나는 왜 이렇게 생각만하면 행복한 걸까? 물론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괴로울 때도 있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계획을 세우면서 행복을 느끼는 거군. 허허. 나에 대해서 또 하나 알아냈다.

프로젝트란?

각각의 실천 주제로 부터 세부적인 방법을 일주일이나 한달 이런 기간 단위로 갱신하는 거다. 예를 들어 운동(다이어트)에서 2주동안 매일 30분 이상씩 무조건 의식적으로 움직이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어디를 어떻게 움직였는지 기록하는 거다. 흠. 컴을 매일 해야된다는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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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야기는 눈물날 일이다. 내가 도대체 육아에 관심이 있기나 한 건지...

일단은 육아서 읽고 세희 이유식 매일 만들어 먹이기 정도. 자세한 건 나중에 쓰겠다. 소희도 있는데 어떻게 신뢰를 쌓고 나를 세상에서 최고로 알도록 만드냐하는 거다. 힘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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