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작단계라 말이 좀 어색하군. 육아, 재테크, 움직이기 등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거다. 방금 세희 맘마 먹이면서 생각한거다.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면 나에게 상을 내리는 걸로. 뭘 줄지 또 고민해야겠군. 나는 왜 이렇게 생각만하면 행복한 걸까? 물론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괴로울 때도 있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계획을 세우면서 행복을 느끼는 거군. 허허. 나에 대해서 또 하나 알아냈다.
프로젝트란?
각각의 실천 주제로 부터 세부적인 방법을 일주일이나 한달 이런 기간 단위로 갱신하는 거다. 예를 들어 운동(다이어트)에서 2주동안 매일 30분 이상씩 무조건 의식적으로 움직이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어디를 어떻게 움직였는지 기록하는 거다. 흠. 컴을 매일 해야된다는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