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대화법

 

남성은 존경을, 여성은 관계를 원한다.

 

자동차 영업사원인 김논리씨는 자동차를 사기 위해 상당을 신청해온 35세의 이춘양씨와 대화를 나누었다. 김논리씨는 진지하게 그리고 열심히 차의 좋은 점과 이 차를  사게 되면 얼마나 좋은지를 타사 동급차와 비교를 하면서 진심어린 설명을 해 주었다. 그런데 상담을 다 받은 후 여성 고객은 별다른 의도를 비추지 않고 그냥 나가 버렸다. 김논리씨는 그 여성 고객이 처음부터 사를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고 결론을 지었다.


그곳을 나온 이춘향씨는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한 타사 자동차 영업소를 찾았다. 이춘양씨는 차를 사고싶다는 의도를 비춘뒤 상담을 원했다. 소개받은 최사교씨는 이춘양씨를 보면서 옷매무시가 단정하고 차분함을 느낀다고 칭찬해 주었다. 나이를 보니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을 것 같은데 아이들은 공부하는데 힘들지는 않느냐고 물었다. 이춘향씨는 차를 잊어버리고 금새 그 분과 아이들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한참을 나누었다.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나고 나서 차를 사겠다고 사인을 하고 나갔다.  최사교씨는 차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도 하지 않았음에도 쉽게 차를 팔 수 있었다. 












김논리씨와 최사교씨이 차이는 무엇일까? 차를 사러 온 여성고객에게 차를 자세히 설명하면 팔지 못하고, 가정 이야기를 하면 팔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과 여성은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만난다. 남성은 자신의 업무나 재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에반해 여성은 정서적이고 사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남성과 여성은 ‘만남’이 갖는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사회언어학자들은 말하기를 만남에서 남성은 존경을 추구하는 반면 여성은 관계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를 들어보자. 자동차 세일러인 남성이 잠재고객인 여성을 만났다. 그럼 보통 남성인 세일러는 차의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차를 갖게 되면 얼마나 사람들이 존경하는지를 알려 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여성 고객은 그러한 곳에 관심이 별로 없고 주부라면 재정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가정이 얼마나 행복해지는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차 자체에 관심이 크게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다. 이렇게 되면 세일러는 자신의 원하는 의도를 전혀 이루지 못하게 된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정보는 나누는 방법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 남성은 정보 중심의 대화를 나누지만 여성은 내용보다는 그의 얼굴표정과 목소리, 화자간의 거리, 상대가 입고있는 옷, 자신을 어떻게 대해주는가에 대한 매너를 중요시 생각한다. 남성이 여성에게 말을 할 때는 표정과 목소리를 조심해서 해야 한다. 

남성이 여성을 째려 보는 듯한 표정이나, 무관심해 보이는 태도는 여성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안좋은 태도이다. 목소리도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며 여성들은 전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말의 속도나 톤이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또한 침착하고 배려된 언어를 사용한다면 금상첨화이다. 말이 너무 드리면 말하는 사이사이 주변의 잡음이 들려야 집중을 하지 못하고, 너무 빠르면 불안해한다.

 














대화 상대에 따라 화자간의 거리가 다르다는 것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가장 먼 거리부터 순차적으로 말하면 이렇다.

가장 먼 거리: 남성와 남성 간의 거리

중 간 거 리: 남성와 여성간의 거리

가강 가까운 거리: 여성과 여성간의 거리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남성은 공간과 거리를 통해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려 하고, 여성은 가까이 접근함으로 친밀감을 드러내려 하기 때문이다. 남성은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며 권위적이며 경쟁적인 관계를 지향한다. 이에비해 여성은 권위보다는 친밀과 교제를 더욱 원하기 때문이다.

 

만약 남성이 여성과 거리를 너무 두고 말하면 여성은 ‘저 남자가 나를 싫어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남성은 여자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저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가 보다.’라고 오해한다. 또한 여성은 남성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굉장히 거부감을 느낀다. 여성은 친밀하기까지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남성을 자신의 친밀거리까지 두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남성은 다른 남성이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것에 대해 자신을 존경한다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공간심리학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친밀도와 공간 심리학

http://blog.aladin.co.kr/Pansees/537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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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12-02-15 01: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낭만 인생님의 페이퍼에서 종종 나타나는
이런 내용은 명령어인가요...
아니면...그 무엇인가요...쩜 궁금...

낭만인생 2012-02-15 16:19   좋아요 1 | URL
하나의 레포트 형식으로 쓴 글이라서 그렇습니다. 아무렇게나 쓰지 않고 좀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차트랑 2012-02-15 17: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예~
저는 제가 모르는 것을 만나면
바로 그 궁금증이 풀려야..^^
'모르는 것은 묻는 것이 좋다'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쭙게 된 것입니다.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의 글은 이영직의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을 상당부분을 인용을 했음을 밝힙니다.  











토마스 에디슨 vs 니콜라 테슬라

Thomas Alva Edison VS Nikola Tesla


     Nikola Tesla  /  Thomas Alva Edison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인류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발명가요 실용적인 업적을 남긴 에디슨이 남긴 말이다.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에디슨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언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즉 에디슨의 의도대로 말한다면 “99%의 노력을 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안 된다.”이다. 이 말은 범인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천재를 이길 수도 뛰어 넘을 수도 없다는 말이다. 과연 에디슨은 이 말을 무엇 때문에 한 것일까? 많은 전기 작가들은 에디슨이 이 말을 한 이유를 자신의 ‘천재성’을 자랑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에디슨이 이 말을 한 다음 에디슨은 자신의 말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에게 자신의 99%의 노력과 1% 영감을 더해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한 ‘천재’가 나타난 것이다. 그의 이름은 니콜라 테슬라였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을 훨씬 능가하는 천재였다.

 

토마스 에디슨

에디슨의 어린 시절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호기심이 많았다. 달걀의 부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직접 알을 품은 에피소드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직접 체험해 보아야 하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이러한 에디슨의 성격은 권위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비판적인 아이로 비추어질 수밖에 없는 골치 덩어리였다. 결국 교사들은 에디슨에게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고 학교에서 추방? 당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에디슨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 직접 들었고 홈스쿨을 시작했다. 이러한 부모의 덕분으로 에디슨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천재로 기억되게 되었다. 전구를 발견하기 위해 2000번의 시도를 했다는 점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호기심이 강하고 집념이 강한지를 알 수 있다. 에디슨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전기 작가들은 에디슨의 아이큐를 따져보면 평범한 아이들보다 더 낮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가 천재로 비추어진 이유는 포기하지 않는 집념, 바로 그 것 때문이다. 이러한 성격을 알았던 테슬라는 에디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풀숲에서 바늘 하나를 찾아야 한다면 아마도 지푸라기 하나씩 들추어 들이내면서 바늘을 찾는 노동을 하고도 남을 사람이다. 약간만 머리를 쓰면 99%의 노력을 줄일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테슬라가 보기에 에디슨은 무식할 정도로 노력파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에디슨을 '이론적인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고, 사전에 그 어떠한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지 않았음에도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혼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라고 칭송한다. 그렇다. 에디슨은 1%영감 밖에 없었다. 그래서 99%의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테슬라

이에 비해 테슬라는 자손심이 강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려했던 결벽증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를 보면 마치 아이폰을 만들어낸 또 다른 결벽증 환자인 스티븐 잡스를 보는 것 같다. 어쨌든 그는 확실해 에디슨과 다른 정말 천재였다. 테슬라는 어려서부터 우주인과 교신을 상상했던 유별한 아이였다. 그라츠 공과대학과 프라하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기계학 등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한 그는 부다페스트와 파리에서 전기 기사로 일했으며 그곳에서 교류 발전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안한다. 테슬라는 그곳에서 자신의 교류 전기에 대한 상용화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는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에디슨과 만나 함께 일하게 된다. 테슬라는 에디슨에게 교류 전기를 추천해 주었다. 에디슨은 테슬라의 추천을 거절하고 끝까지 직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테슬라는 에디슨에게 계속하여 교류를 주장했지만 결국 이기지 못하고 간단하게 직류 발전기를 만들어 주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만들지 못했던 직류 발전기를 간단하게 만든 테슬라를 보고 질투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에디슨은 약속한 보수도 주지 않고 그를 내쫓아 버렸다. 물론 에디슨 테슬라가 만들어준 직류 발전기로 많은 돈을 벌었다.

 

테슬라는 에디슨과 결별 후에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교류발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웨스팅하우스는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파산위기에 몰렸다. 테슬라는 로열티 100만 달러 계약서를 찢어 버리고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다. 전기 싸움은 테슬라의 완벽한 승리였다. 테슬라가 계속하여 교류를 만들어 성공하게 되자 직류 연구에 많은 재정을 투자했던 에디슨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테슬라는 공격하는데 사용했다. 즉 자신의 직류전기보다 교류전기가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계속 알리고 다녔고, 사형집행에 사용하는 전기의자를 교류로 만들어 사람을 죽이는 전기라고 까발렸다.

 

에디슨 때문은 아니었지만 테슬라는 완전한 무산자가 되고 만다. 비록 테슬라는 재정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구는 멈추지 않았다. 라디오, 형광등, 리모컨, 방사선 이론과 고주파 램프, 음극선과 텔레비전에 사용되는 테슬라 코일, 유도 전동기, 전자레인지 등은 테슬라의 작품이다. 그의 발명품은 800가지에 이른다. 전기장 이론에서도 맥스웰을 앞섰다고 한다. 이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1809년 노벨상 위원회는 에디슨과 테슬라를 공동 수상자로 내정했지만 테슬라는 거부했다. 자신을 배신한 에디슨과의 공동수상을 수치스럽게 생각했던 것이다. 테슬라는 천재였지만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라디오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마르코니에게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테슬라의 실패 이유를 찾다.


교과서나 역사에 테슬라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작가들은 먼저 그의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크로아티아-유고 출신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한 당시 막강했던 유명인사요 억만장자였던 토마스 에디슨과 모건, 강철왕 카네기 등과의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 숨겨진 일화 가운데 하나는 억만장자였던 모건의 딸이 비천한 유고 출신인 테슬라는 사랑한 것이다. 결국 이러한 악재가 겹쳐 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받아 평생을 가난하게 살다가 8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천재였지만 천재로 기록되지 못했던 테슬라, 평범 이하였던 천재로 기록된 토마스 에디슨의 이야기는 우리의 기억도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천재란 단순한 지적 능력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강화 되거나 묻혀 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테슬라가 만약 좀 더 친화적이고 덜 결백했다면 에디슨을 능가하는 위대한 사람으로 기록되었을지도 모른다. 에디슨과 테슬라, 그들은 전혀 다른 성격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 길을 갔고, 한 목적을 이루려 했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진실을 담아내는 친화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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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12-02-1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슬라, 소개 고맙습니다~

낭만인생 2013-07-18 16:06   좋아요 0 | URL
벌써 작년 2월 에 작성한 댓글인데 이제 봅니다. 감사합니다.

재는재로 2012-02-1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슬라 에디슨을 능가한 천재지만 인정받지 못했죠

롤링 2012-03-0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는 비운의 천재인건가요?

지나가던중 2012-05-0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를 잡스에 비교한건 좀 미스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발명가이자 사업가 기질이 있는 에디슨이야말로 잡스에 더 부합하다고 생각되죠
그리고 그의 의견을 듣고 만들어주고 버림받은건 그의 컴페니언이었던 스티브워즈니악이었다고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지나가던중2 2014-03-09 21:5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발명가이자 사업가 기질이 있는 에디슨이요?
에디슨은 그저 특허 도둑질만 일삼아 하는 아주 악랄한 사람이었죠.
특허로 돈을벌고 그 돈으로 또 특허를 훔치고, 빼앗고

지나가던중2 2012-05-0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그리고 오래전에 배운거여서 까먹었는데
에디슨은 실험도중 신기한현상을 발견해냈는데
자신의 돈벌이와는 상관없다고 무시했고
후에 다른과학자의 의해 그현상이 재조명되고 노벨상을 받았는데
그현상을 까먹었네요 과학자이름도 ^^:

지나가던 초딩 2012-10-2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에 대해서 배웠었는데도 이름을 까먹었었지만 다시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더 많은 지식까지 plus해주셔서 더 잘 알게됬어요!!
제 꿈이 과학자인데,이제부터 테슬라를 존경하는 인물로 바꿔야겠어요~>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유딩 2013-02-1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롤 모델이 에디슨이었는데 테슬라의 업적을 알게되면서 에디슨버림ㅅㄱ

sdadaadadav 2013-04-0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 내 시다바리임

지나가던씨바놈 2013-04-0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난 에디슨 내 시다바리다 ㅋㅋㅋ

러시아인 2013-06-0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 내 사까시임.

지식인 2013-06-0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의 명언인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99%의 노력이 있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천재가 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완전히 반대로 알고계시네요.ㅉㅉㅉ

지성인 2014-03-09 21:5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이분이 제대로 알고 계신데요?
글은 제대로 읽으신거 맞는지 의문스럽네요..

오예 2013-08-2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그는 발명가가 아니고 사업가죠 특허 대부분이 직원이 만든고 자기는 놀면서 특허만 했다는대 ㅋㅋ

에디슨 2013-10-14 15:20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내가 놀았다니... 하루 4시간 자는 것도 아까워 하면서 연구했는데.
나의 반만 일해도 참 부지런하다는 소리 들을거요.

테슬라 2013-10-1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개씹새끼야

디슨디스 2013-11-21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사업가>발명가 입니다. 조선말기 고종시절 경복궁내 전기시설을 설치한것도 에디슨네 회사랍니다.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지나가는사람3 2014-02-1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이 유명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많고 테슬라가 가난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정치적인 이유도 하나 입니다. 에디슨은 여러 정치계 인사들과 여러 세계적인 자산가 들과도 친분이 두터웠고,
반면 테슬라는 완전한 과학자이자 발명가 일뿐이였죠..에디슨은 언론과 정치적 힘들을 등을 자신의 뒤에 세울수도 있었고,
테슬라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만 에디슨의 사업적 기질과 능력으로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면
테슬라는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급으로 과학을 끌어올릴려 하였는데 실패한 인물이라 했죠.
만약 에디슨 만큼이나 정치적 으로도 자본력으로도 뒷바침이 테슬라가에게 되었다면
우리가 사는 시대는 아마 테슬라 타워가 건설되고 몇단계 진보한 기술로 무한한 프리에너지를 사용하고있을것이며,
자동차도 현재 사용되는 차가 아닌 전기자동차보다 몇단계 진보한 자동차를 타고있을 겁니다.
휴대폰 또한 지금보다 훨씬더 진보되었을지도 모르고요. 기초적 역활과 발전에 공헌한것도 테슬라도 포함되니
여튼 제가 생각하기엔 '니콜라 테슬라' 라는 인물은 시대를 잘못만난 10000년에 1명 나올까 말까한 인물이라 생각
합니다. 진짜 안쓰러울뿐..
아 모르고 계시는분들이 많은데 세계적으로 에디슨을 동경해서 과학자의 길을 걸은 사람보다 테슬라를 동경해 과학자
의 길을 걸은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네여.

enki 2014-02-16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여러 정치적 음모와 비하로 인해 위대한 인물인데...
악덕사장이자 사업가 기량이 발명가란 이름이 묻힐정도로 강력한 에디슨이
위인전에 나올정도로 대단한 인물이 되었죠 에디슨이 ㅋㅋ
니콜라 테슬라 안습이다..지금에야 인터넷도 발달하고 정보화 시대로 바뀌면서
과거 자료도 여러사람들과 공유하고 토론도 할수있고 이런 일때문에 모두 많은걸 알게 되지만..
과거엔 이런일이 힘들었기에 니콜라 테슬라 라는 사람이 '아 ~ 그사람?' 이정도로 밖에 인식 안되게끔
사회적으로 묻어버렷죠. 테슬라를 ㅋㅋ 대체인물로 정치계 인사와 유명 자본가들의 힘으로
위대한 인물 중 한명으로 까지 추앙받게 된 사람이 에디슨이라고 알고잇음 ㅋㅋ

ㅋㅋㅋ 2014-07-27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 딱봐도 얼마나 쓰레기 보다 못한글인지 싸이즈가 나오네 노벨상이 1900년이후에제정되엇고 1809 년 이후에 에디슨이 태어났는데
노벨상위원회가 1809년 ㅋㅋ???
테슬라역시 위대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에디슨이 테슬라보다 전혀 떨어진다고 말할수없다
단적인 예로 직류 교류만 비교해봐도 교류는 충천이 불가능한데직류는 충전이 가능해서 오늘날 전기 충전해 사용하는모든 제품에는 직류가 들어간다 ㅉㅉ 그리고 지금다시 교류가 직류로 점점 대체되고 있다
향후50년이면 교류보다 직류가 우세해진다고 보고있고 단지 그 시대엔 기술력이 부족해서 에디슨의 생각을 실현하지못한것뿐이였던거다

ㅁㅁ 2014-07-2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근거가 하나도 없는 쓰레기보다못한글 ㅋㅋㅋㅋ. 개노답

음흠 2015-01-31 02:03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신기하군요 뭘 읽은건지 궁금할 정도네요 근거가 무슨뜻인지 아시긴 합니까.....? 근거가 정말 하나도 없습니까?

사람마다 뇌가 다르다는 것은 아시나요....?
님도 님만의 생각이 있고 글쓴이도 글쓴이 만의 생각이 있는데
꼭 내 생각이 옳네 니 생각이 틀리네 그니까 닌 쓰레기네라고 몰고가는걸 보자니 참......할말이 없네요 말 좀 예쁘게 하세요

맛똥산 2014-08-1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개새끼해봐

에디슨 시발 2016-10-04 19:34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개새끼!! 시발놈!! 와아!!

테슬라 2014-10-1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가 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지 참...

테슬라가 없었으면 우리 전기도 제대로 쓰지도 못했을텐데 돈만 생각하는 에디슨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에혀.. 2015-11-26 17: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류와 교류는 차이점과 장단점이 존재하고 각각의 특성때문에 사용하는곳이 다 다른데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저 사람들 때문에 인터넷 하면서 리플 달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머저리들 쯧..

ㅋㅋ웅 2016-10-0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이랑 테슬라 관련 정보인줄 알았는데 책광고였음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시발.. 2016-10-0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발 에디슨 존경했던놈인데 이런좇같은놈이였음??
 

긍정의 힘, 운명을 바꿀수있다!


아래의 글은 심리학박사인 이민규님의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의 책에서 가져온 것입입니다. 긍정심리학의 대가인 마틴 셀리그먼의 이야기입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실적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시고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 가를 생각해 봅시다. 마틴 셀리그먼의 강의는 다음 사이트에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martin_seligman_on_the_state_of_psychology.html




낙관적인 사원 비관적인 사원


 

우울증과 절망 분야의 독보적인 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어느 날 메트폴리탄 생명보험회사 사장으로부터 부탁을 받았다. 성공적인 세일즈맨을 선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 보험회사 사장은 매년 6만 명 정도의 지원자들 중에서 5,000명 정도의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고 했다. 그런데 혹독한 수습기간을 거친 사원들 중 절반이 1년 이내에 퇴사한다는 것이다. 4년이 지나면 80%가 중도 탈락하기 때문에 매년 7,500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허비된다고 했다.


셀리그만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노력하면서 목표의 달성 가능성을 믿는 낙관적인 직원과 목표가 없고 쉽게 포기하는 비관적인 직원을 구분할 수 있는 검사를 개발했다. 그는 신입 사원들에게 이 검사를 실시해서 그들이 입사한 지 1년이 되었을 때와 2년이 되었을 때의 보험 계약고를 비교했다. 분기별 평균 계약 실적을 비교한 결과, 입사 후 1년째에는 낙관적인 경우 3,087달러인 반면 비관적인 사원은 1,962달러를 계약해서 낙관적인 사원들이 비관적인 사월에 비해 57.33%나 더 많은 계약 실적을 올렸다.


입사 후 2년째에는 차이가 더 심해졌다. 낙관적인 사원(15,320달러)들이 그렇지 않는 사원(2,076달러)들에 비해 무려 637.95%나 더 많은 계약 실적을 올린 것이다. 또 비관적인 사원은 1년이 지나도 계약고가 거의 달라지지 않는 반면 낙관적인 사원은 1년 전의 계약고에 비해 무려 4.96배나 증가했다.



이민규 박사는 심리학박사이며, 임상심리 전문가이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아주대 심리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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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우리가 읽는 책은 정해져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생을 개척하며 살아간다고 말하지만, 그건 엄밀하게 말하면 올바른 생각은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안에 프로그램된 그 어떤 것에 의하여 조정되어지고 움직여지고 있다. 이것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운명의 함몰로부터 도피하여 창조적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한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걸거리를 가다가 비가오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빨리 뛰어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주변의 편의점등을 찾아 우산을 살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비가 오면 어떻게 할까? 밀림 속의 원주민들은 비를 피하거나 도망하지 않는다. 그냥 맞고 다닌다. 물론 체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피하려 한다. 우리가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우리의 환경이나 과거의 어떤 학습된 것들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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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 방문자 통계와 글쓰기


오늘 서재에 들어와 보니 방문자가 180명이 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서재 방문자 통계를 볼 때마다 궁금한 것이 어떻게 해서 저의 서재를 찾아 오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다시피 알라딘 서재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아직도 변두리 블로그에 불과합니다. 일반 블로그도 하루에 500명을 넘기는 것이 결코 쉽지 않는데 알라딘 블로그를 통해 하루에 500명을 넘기는 날이 종종 있으니 정말 궁금한 것이죠. 하여튼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것은 방문자 통계와 글쓰기의 상관 관계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알라딘 블로그 시작한 것은 정확하게 2001년 10월 이었습니다. 저의 주관사인 신학과 철학에 관한 몇 개의 글을 올리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인 성향 때문인지 다른 쪽으로 글이 올려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알라딘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 입니다. 그 전에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간단한 서평을 올리기 위해 몇 글자 적어 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다. 개인 블로그보다는 공부법과 독서법에 관한 글은 이곳에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습법과 독서, 철학관련의 글을 페이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방문자수는 하루에 불고 몇명에서 페이퍼를 꾸준하게 발행한 뒤부터는 하루에 수십명에서 많게는 천명이 넘는 사람이 알라딘 서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란 인기를 먹고 사는 존재인지 방문객이 많아지다보니 글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편하게 쓰던 글도 점점 구체적이고 준비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방문자들이 많으니 조심?스럽게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막가파식? 독서 성향과 비슷하게 글들도 초기에는 잡다한 주제로 써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독서와 공부에 대한 글로 가닥이 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글쓰기는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만들었고 지식을 점점 확대해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의 서재는 많은 글에 비해 댓글이 별로 없습니다. 제 자신이 다른 서재에 들러 댓글을 달지 않는 이유가 가장 크죠. 댓글도 품앗이인데 말입니다. 누가 저의 글을 읽고 계속해서 댓글을 달아주겠습니까?  어쨋든 반응이 없거나 호응이 별로 없어도 제 사진의 발전과 계발을 위해 꾸준히 글을 써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엉성하기 그지 없는 글들이지만 점점 정리가 되고 구체화되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슬프게 시작하고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나름 재미도 많습니다. 글쓰기의 재미가 이렇게 큰 줄도 예전에 미처몰랐습니다. 새롭게 제 자신과 능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인정해 주는 사람도 없지만......


2011년 한해를 결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몇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깊이 파고들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는 중국 고전들을 상당부분 읽은 것입니다. 공자의 논어, 맹자, 묵자, 장자, 순자, 한비자 등의 사상가들 뿐 아니라 중국의 역사를 읽게 되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중국과 맞대어 있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를 무시할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역사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를 아는 중요한 시각을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학습법에 관련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암기와 영어에 대한 학습에 대한 것입니다. 기억과 학습은 굉장이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은 라이트너의 [공부의 비결]입니다. 읽어보고 별로란 분도 있지만 제가 볼 때 공부의 가장 중요한 원리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고 두고 읽어야 할 책입니다. 또한 [독학의 기술]을 추천하는데 이 책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줍니다. 결론은 '독서'입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독서를 즐거워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독서를 통해 독학이야 말로 진정한 자기 자신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학원을 끊어야 진정한 자기공부가 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답은 역시 독서입니다. 교과서는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교과서를 읽고 공부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공부는 남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까 공부죠. 

 
















세번째는 알라딘의 자기계발 분야에서 신간평가단에서 일하면서 요즘 일어나는 출판의 일과 성향들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신간을 읽고 서평을 해야 하기에 약간의 부담도 있었지만 근래의 책들을 접했다는 점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회복탄력성]이란 책입니다.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회복탄력성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난관에 부닥치면 미리 포기해 버리거나 우울해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서 이겨냅니다. 그러한 힘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저자는 그것을 회복탄력성이라고 명하고, 어려서부터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결국 자존감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네번째의 행운은 글쓰기 관한 즐거움과 꿈을 갖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글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이고 잘 쓰지도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그러나 알라딘 서재를 하게 되면서 제 자신의 한계와 가능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죠.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을 것을 예상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지금까지는 수동적인 독자의 위치였지만 이제는 능동적인 저자로서의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은 누구나 평생에 한 번쯤을 책을 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한 번 책을 낸 사람은 쉽게 다시 내지만 한 번도 내지 않는 사람은 그 한 번에 정말 힘이 듭니다. 저도 아직 그저그런 존재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알라딘 서재를 통해 글에대한 도전도 받았고 가능성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작가로의 길도 가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많은 도전을 준 책을 보면 이렇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글쓰기의 전략과 철학 관련 책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이오덕의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폴 오스터의 [빵굽는 타작기]와 빌 루허바흐와 크리스틴 케클러 공저인 [내 삶의 글쓰기]입니다. 

이 책 말고도 많은 책을 읽었지만 위의 네권은 강추하는 책입니다. 

















하루에 수백명의 방문자는 저를 참 부담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부담스러운 만큼 저에게는 큰 성장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소가 있으면 집이 더러워지지만 얻는 것이 많다고 했습니다. 부담이 큰 만큰 저에게는 성장이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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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12-02-0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 400-500 사이의 방문수치를 보여주시는 군요.
대단한 수치입니다.
언젠가는 책을 내시리라 기대하면서
써주신 글을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동양의 고전을 읽으신 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저도 최근에 동양 고전에 감읍하여
계획중입니다.
그동안 좋은 정보를 제게 많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꼬마요정 2012-02-0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한테 아주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팍팍 들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