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4-01-14
nobody, not even the rain, has such small hands!! 이런! <한나와 그 자매들>이었습니다!
저 싯구를 어디서 봤더라.... 귀에 익은데.... 그러구 있었습니다. 오늘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ee cumings의 시 ! <한나와 그 자매들>보다가 영화보다도 저 싯구에 더 반했는데 (영화도 좋아했지만요), 세상에 감동도 까먹나 봅니다. 사나흘 내내 저 싯구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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