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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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2004-05-06  

최고야 최고!
친구 추천으로 들어왔습니다. 지금 친구랑 메신저로 이 서재에 대해 유쾌하게 대화중입니다. 정말 재미있군요.
 
 
ownidefix 2004-05-1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ichelle님 감사함다..
제 유머가 쿨하다는 칭찬(칭찬이시죠 ^^;)처음인듯..
 


Smila 2004-01-14  

nobody, not even the rain, has such small hands!!
이런! <한나와 그 자매들>이었습니다!

저 싯구를 어디서 봤더라.... 귀에 익은데.... 그러구 있었습니다.
오늘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ee cumings의 시 !
<한나와 그 자매들>보다가 영화보다도 저 싯구에 더 반했는데 (영화도 좋아했지만요), 세상에 감동도 까먹나 봅니다. 사나흘 내내 저 싯구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도...
 
 
ownidefix 2004-02-0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smila님.
저는 이 구절에 홀려서 둥둥 떠다녔지요.
'당신이 섹스에 관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보고 난 이래로
순모 스웨터만 보면 묘하게 번지는 미소를 참느라 난리고
비만 오면 이 구절이 떠오르죠.
이래저래 별로 상상력이 풍부한 타입이 아닌 듯. ㅋㅋ
하나에 꽂히면 그 생각 밖에 안 나네요.
 


Smila 2003-12-21  

얼굴이 바뀌셨네요?
지난번 얼굴도 좋았는데, 이번 얼굴은 좀 더 큰 그림으로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개와 남편이 자고 있다는 계속 연재 안 하시나요?
 
 
ownidefix 2003-12-22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주에 석 달 정도 다녀오게 되어서 정신 없답니다..
제 딸이 이제 15개월이라서 멜버른까지 뱅기 타고 갈 일을 생각하니
좀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그래도 먹여주고 재워준다는 사람 맘 바뀌기 전에 후딱~ 떠야 되는데.
^^;


Smila 2003-12-22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호주라. 너무 부럽습니다. 근데 딸애가 15개월이나 되었던가요? 아직도 젖먹이시는 거예요? 대단하십니다. 전 돌까지 먹이고 손들었는데.
 


ceylontea 2003-12-08  

안녕하세요 ^^
밑에 Smila님 방명록 보고 Time Museum님 서재 갔다왔어요...
저희 애보다는 몇개월 빠른 것 같네요...
제가 뜨고 있는 것은 딸애 가디건인데 목도리가 붙어있는 형태의 것이고요.
벌써 3개월 넘게 뜨고 있답니다.
이제 겨우 다 떠서 연결해서 꿰매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남은 것은 세트로 되어있는 모자를 떠야지요...
^________^
올해가 가기전에 완성할 수 있을런지...

책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아기한테 젖물리고도 책을 보신다니... 히히..
저는 집에 있으면 책이든 모든 하나도 못하는데.. 존경스럽네요...
사람들 말로는 두돌만 지나면 여유가 생긴다니...
저도 그때까지는 아무 불평없이.. 그냥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실... 전 직장을 다녀서 딸하고 같이 있는 시간도 적고요..
그래서 같이 있을 때는 그냥 같이 놀아주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서울에 첫눈이 내렸더라구요...
즐거운 겨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Smila 2003-11-07  

아기 젖 물리랴 책 읽으랴..
정신없으시죠^^ ? 아마 당분간은 같은 상황일거예요.
전 돌까지 젖먹이고 젖뗀지 1년이 되었는데,
아들애 방해공작에 도저히 책을 읽을 수가 없어요.
전혀 진전이 없어요... -_-

Time Museum님의 서재에 갔다가
님이 남기신 글보고 남의 얘기 같지 않아 격려드리려 왔는데...
별 희망없는 얘기만 남겼죠? ^^
그래도 쫌만 참자구요. 호시절은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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