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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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5-03-14  

님 서재 지붕에 쓰인 그림은,
호퍼의 바다가 훤히 보이는 푸른 방인가요. 하니케어님의 서재에서 흘러들어왔다가 지그소 퍼즐조각같은 님의 서재지붕에 기분이 묘해져 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_ 2004-09-13  

안녕하세요.
흐, 안녕하세요.
뻘쭘하게 돌아와서도 새로운 서재주인분을 알게 된다는 거에 대해
기쁘군요. ^^ 그래도, 조선남자님의 팬을 자처(!)한다는데에는 저와 공통점이 있으시군요. ^^;;

사실, 서재를 떠났다가 돌아올때 가장 망설여 지는 부분이,
달라질것 같은 시선인데, 오히려 그런 사람을 맘에 들어 한다시니,
뜻밖이기도 하고, 웬지 모르게 감사하기도 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
 
 
 


박여사 2004-09-07  

즐겨찾는 서재에...
딱 2개가 등록되어있답니다.
하나는 제 친구.하나는 ownidefix님의 서재..
요즘 글이 안올라와서 넘 섭섭하답니다..-_ -

- 시크릿 어드마이어러 박여사 드림-
 
 
 


Smila 2004-05-20  

배넷아이...
배넷아이는 사이트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들어가서 유아용 플래시 에니메이션 만 울아들에게 보여주곤 했었어요. 거기서 책 살 생각은 못해봤네요.
미국가게 되면 이용을 하긴 좀 어렵겠지만, 돌아온 후엔 좋은 책있으면 구입해봐야 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ownidefix 2004-05-21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알고 계셨군요 smila님.
근데 거기 책은 행사 기간 아니면 못 산답니다..
상업적인 사이트가 아니라서 그렇다는군요..
지금이 행사기간이라 저도 잽싸게 조카녀석 것과 제 아이 것
두 세트 신청했는데 후회 중이랍니다. 하나만 신청해서 돌려 볼 걸..^^;
 


이럴서가 2004-05-13  

안녕하세요...
커밍스의 음울한 싯구가 박혀 있고,
무언지 모를 어떤 것에 관념을 붙박으려는 주인이 있으며,
지붕은 어느 잔잔한 유화의 일부분인 것만 같은... 서재...
이거 참, '독고다이'가 체질인 저에게 너무나 맘에 드는 분위긴데요..

저, 인사하러 왔어요.
덕분에 커밍스 생각나서, 하드에 들어있는 그이의 크로키 몇 점
부러 꺼내보곤 잠시 즐거워졌답니다.
저도 앞으로 님 팬 할랍니다..

평안하세요, 님...
 
 
ownidefix 2004-05-14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들러주시다니..감사함다 조선남자님.
뭔가 열심히 올려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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