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주가 그새 훌쩍 자랐습니다. 말도 이젠 조금씩 하고, 가끔 보는 엄마와 아빠도 알아볼 줄 압니다. 밥도 잘먹어서 또래 아이들보다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얼굴도 큽니다. -_-;;

깊은 상념에 잠긴 천재 소녀

제법 조신한 모습입니다.



바닷 바람을 맞으며 호탕하게 웃고 있습니다.





많이 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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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6-1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 상념에 잠긴 천재 소녀.....
캡션이 더 웃겨요.ㅋㅋ
우와, 콩주 정말 많이 컸네요.
보아하니 아주 참하고 이쁜 소녀로 자라날 듯.
저렇게 꽃밭이 있고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사시는 거예요?^^

하이드 2006-06-10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이런!!!

하이드 2006-06-10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봐도 이리 예쁜데,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우비소녀 사진은 그대로 예술이네요.
솔직히 말해요. 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예뻐 죽겠죠? ^^

oldhand 2006-06-10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 님 / 제법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지만 사실은 맘마 생각 하는거겠지요? 하핫. 꽃밭이 있고 마당이 있는 집은 콩주의 외가집이랍니다. 4월달부터 잠시 먼 강원도의 외가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자꾸 여기저기 옮겨다니게 하는것 같아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만 앞섭니다.
새벽별 님 / 일주일이 다르게 자라는 것 같아요. 말 하나, 행동 하나 새로 습득할 때마다 대견할 뿐이죠. ^^
하이드 님 / 바람을 좋아하더라구요. 저 우비소녀 사진 찍을때는 꺅꺅 거리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이 이쁜게 실감이 날 뿐이죠 뭐. 팔불출이 따로 없습니다. 하하.

파란여우 2006-06-22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콩주가 그 새 숙녀가 다 되었어요!
오늘의 충격 1호입니다. 왜 이걸 놓쳤는지 용서해주세용^^
젖살이 빠지면서 얼굴 윤곽에서 아빠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아, 추천 백만개를 해도 모자라요!!

파란여우 2006-06-22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또 보고 우비소녀..제 컴 바탕화면으로 하고 싶어 다시 쪼르륵~

oldhand 2006-06-2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께서 귀여워 해주신 덕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젖살이 빠졌다고 해도 아직 또래애들보다 얼굴이 훨씬 빵빵해요. 하하. 바탕화면이라니.. 콩주가 너무 과도한 인기를 얻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_^

털짱 2006-08-03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비소녀...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