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주가 그새 훌쩍 자랐습니다. 말도 이젠 조금씩 하고, 가끔 보는 엄마와 아빠도 알아볼 줄 압니다. 밥도 잘먹어서 또래 아이들보다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얼굴도 큽니다. -_-;;
깊은 상념에 잠긴 천재 소녀
제법 조신한 모습입니다.
바닷 바람을 맞으며 호탕하게 웃고 있습니다.
많이 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