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산 아이 플루리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6
알로이스 카리지에 그림, 셀리나 쇤츠 글, 이지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여름 산에서 만나는 플루리나...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생각난다.  하이디하면  둥글둥글한 모습이 생각나지만 플루리나의 가족은 둥글둥글하지가 않다  가늘다고해야할까   연필로 그린듯하다.   스위스의  시골 생활모습과  자연환경 - 그곳은 여름이 되어도  눈이 녹지 않는 알프스 산,  알프스산에서 사는 동물들(마못, 들꿩, 영양)도 만날수가 있다.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면서 어딘지 서정적인 내용으로  얼핏  남자인 우리아이들의  관심을 붙잡지 못할거 같았는데  오히려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그림을 들여다본다.  글씨위의 작은 그림들도 재미있다.

플루리나가  여우에게 엄마를 잃은 작은 새끼새를 돌보게 된다.   새끼새는 털이 나고 날기를 시작하자  숲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플루리나는 새끼새와 헤어지기가 싫다.  가족들의 충고에  플루리나는  새끼새를 숲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여름이 끝나갈 무렵 건초모으기도 끝나고 이제 산아래 집으로 돌아가야할 때가 온다.   플루리나는 새끼새를 만나고 싶어  새끼새를 찾아 산을 오른다.   얼음산을 올라 찾아보지만 어디에도 없다.   절벽사이의 동굴에서 유리돌을 찾아 돌아온다.  마차를 타고  산아래 마을로 내려가는 플루리나는  친구들과 먼 하늘로 날아가는 새끼새를  만난다.  

자연이 아름다운 스위스...  그 풍광을 십분 느낄수가 있다.  나도 스위스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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