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있는 cd카세트가 다 고장이나 진작부터 cd는 못듣고 잇었다.(뭐 다른것도 안들엇지만..)
홍석이 영어 공부도 해야되고 해서 이너넷으로 구입한것이 오늘 도착했다.
직접 눈으로 확인도 안하고 사서 불안햇는데 실물을 보니 괜찮았다. 남편은 에이에스를 걱정해서 삼성으
로 지 그랫냐하는데 삼성이 오히려 더 비싸고 기능이 복잡했다.
소리잘나고 녹음되고 그정도면 필요한거 다 되는건데 굳이 비싼거 필요없을거 같았다.
음악을 즐겨듣지 않아서 사서 쟁여놓기만 했던 cd들... 이제부터 많이 많이 들어야겟다
귀좀 트이라고....
애들은 학교도서관에서 빌린책들은 스치듯 보고서 다른 짓들만 한다.
자자고 하니 책을 보고자야한다며 너댓권을 챙겨 방으로 간다.
얘들은 왜 잠잘때만 책을 보려고 할까 하고많은 시간놔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