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렸다가 5살인 작은 아이가 잘때도 껴안고 자는 바람에 구입을 햇는데 내가 읽어도 아름다운 책입니다. 작은아이가 책을 읽어줄때마다 모습을 흉내내는 모습이 참 귀엽기도 하구 읽으면 읽을수록 감칠맛 나는 책입니다. 책의 재미를 느낄때마다 한글실력이 쑥쑥자라는 걸보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