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좋아했던 동시책이다. 재밌고 아기가 늦게 돌아와서 넉점반 이라고 한게 웃긴다. 개미 한참 보고 물먹는 닭 한참 보고 잠지리 따라다니고 분꽃도 따서 놀았다. 이 시를 읽고 시간을지키고 빨리 가고 오는 게 생각난다. 재밌고 멋진 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