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근무라 출근했다 돌아오니 옥상에 턱하니 텐트가 쳐있습니다..
울신랑 혼자 애들 델꾸 있기 얼매나 구찮았으면 텐트로 애들을 현혹하려구,,,참 노력이 가상합니다...
근무하고 '업무매뉴얼'인지 뭔지땜시 9시가 넘어 퇴근하는 바람에 캄캄해서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그냥 자랑삼아(ㅋㅋㅋㅋ) 한번 올려봅니다..
애들은 좋아하네요...휴가가기 전 예행연습이라고나 할까요...ㅋㅋㅋ

앞엔 우리딸,뒤는 울 조카딸

에구 지금 보니 겨우 두장 견졌네요...
앞에는 방울토마토가 익어가구 뒤에는 매운고추가 주렁 매달렸구 나름 분위기 나려나?
전 고단해서 아무 생각없이 잠이나 자렵니다...
무섭지도 않은지 아직 내려오지도 않네요...
제 디카가 문제가 많은가본데..도대체 후레쉬가 안터지는걸요,,자동이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