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가기 전 학교는 반 별루 학습발표회를 한 덕분에..
몰 특별히 잘하는게 없어도 고르게 다 참여하는데 의미를 가질 수 있었구..
아주 지척에서 아이들의 자잘한 실수 까지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었드랬다.
오늘 아이들 학교 학습발표회는 큰 강당에서 전교생이 한번에 하는 것이라서 울 애들 찾기도 힘이 들었다.
유진이 참여 공연은 "수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000외 139명)
유경이는 "율동, 엄마 아빠 사랑해요,000외 132명)
음.............................

울 유진이 엄마가,,많은 애들 중에 저 찾기 힘들까봐,,머리띠로 확띠어주는 쎈스~

유경인..맨 왼쪽 뒷줄...ㅎㅎㅎ
아침에 출근길에...아파트에 내린 가을을 보았답니다..
늘 지하 주차장에 파킹을 해서 몰랐는데 걸어서 학교에 가려구 집을 나서니 단풍이 너무 고왔어요...
카메라도 있는터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몇 장 찍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