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터라겐 2005-02-26  

선생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말 따뜻한 주말을 맞아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주말만 되면 추위가 더 하네요.. 요즘 많이 바쁘시죠?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래요..
 
 
 


인터라겐 2005-02-18  

내일부터 날씨가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해가 바뀌고 벌써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갔네요. 오랫만에 선생님 서재에 들려 리뷰도 보고 내가 모르는 다양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갑니다.
 
 
풀꽃선생 2005-02-19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코멘트 많이 달아주셨더군요. 봄은 원래 쓸쓸한 계절이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이 봄이 아주 많이 외로울 것만 같아요. 그런 와중에 님의 글을 만나고,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조금 외로움이 덜한 기분이었어요. 인터라겐이란 이름에는 무슨 사연이 있나요? 저도 하루였지만 스위스에 다녀왔었는데, 제가 살던 강원도가 많이 생각났었죠.

인터라겐 2005-02-21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타시나봐요.... 인터라겐이란 닉네임은 제꿈이예요... 책을 읽다가 스위스가 배경인 책이 있었는데 그때부터간다간다하면서 10년째 꿈만 꾸고 있죠..내년엔 꼭 가려구 하는데요 .. 강원도는 정말 눈이 많이 오죠...남편이 군인출신이라 데이트할때 속초에 많이 갔었어요. 제가 선생님께 조금의 위안이 되었다니 뿌듯한걸요...새학기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모래별 2004-11-07  

뒷 여운이 남는 글이네요..^^
이 생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순 없지만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살았었다는 것만으로도 사랑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뒷 여운이 남는 좋은 글이네요..^^
 
 
 


모래별 2004-11-07  

멋진 서재네요^^
<하얀 가면의 제국>의 리뷰를 보고 들리게 됫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 리뷰들 잘 보았습니다. 즐겨찾는 서재에 추가해 놓고, 시간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푸른별 2004-08-16  

처음 방문합니다
<유리가면> 리뷰 읽고서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코엘료의 <11분> 리뷰도 잘 읽었어요. 저도 솔직히 코엘료의 그 책은 읽고나서 좀 실망스럽더군요. 요새는 서재에 뜸하신 것 같은데 새로운 글 기대해봅니다.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