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아저씨 2009-08-05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네요~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에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은 그 아이디는 저희 아버지 아이디인데, 거기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주신분이라서 고마워서 방문 해봤어요~ 와서 이쁜 미모의 여성분이라 더욱 놀랐구요~^^;

파울로 코엘료 매력있는 작가죠~ 

연금술사도 좋았지만 저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읽고 마지막 반전에 단박에 반해 버렸죠... 

11분이나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프랭 다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군대 생활 할 때 그 책들을 읽어서 더욱 좋았구요~ 

책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 

또 저랑은 다르게 어느 멋진날 님은 감상평을 정말 멋지게 적으셨드라구요~ㅋㅋ 

앞으로 종종 들릴께요~ 저도 약간의 문자중독증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어떤 책을 읽나, 또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했거든요~ 

앞으로 이렇게 책에 대한 생각 같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28살이고, 7대 광역시 중 한 곳의 교육청에서 일 하고 있어요~ 

작년에 대학을 졸업했구요~ 

다시 한번 블로그에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멋진날 2009-08-0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반가워요^^ 이렇게 답방도 와주셨네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곧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