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잡는 작전을
펼치기로 한
줄리와 뿌꾸 모녀~
숨어버린
메뚜기를 찾아서....ㅎ
 

 

  



 

 

이때 엄마 줄리가
메뚜기의 행방을
알아채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뿌꾸 

 "엄마 메뚜기 잡은거야??"

 

 



 

 

 

 

뿌꾸! 적극적으로 수색 작업을 쳘치는데... 

ㅋㅋ 푹 엎드린 자세ㅋ 

 



 

 

 

 

이제는 합공 작전까지 펼칩니다!








 

 

서로 반대편을 찾아보기로 한 모녀... 

그들의 메뚜기 수색작업은 계속됩니다.ㅋㅋ

 

 

 

요즘 메뚜기가 많아요.
막 뛰어다는 것이 신기한지 줄리와 뿌꾸가 메뚜기를 잡으려고 땅에 코를 박고 다닙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제 방에서 몰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집 마당의 메뚜기들 긴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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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마녀 2009-08-1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으려고 잡는 것일까요????ㅋㅋㅋㅋㅋ

어느멋진날 2009-08-20 08:37   좋아요 0 | URL
ㅋㅋ 결국 잡지도 못했어요. 먹으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던데..
신기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카스피 2009-08-1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전 또 유재석을 찾는줄 알았지요^^

어느멋진날 2009-08-20 08:38   좋아요 0 | URL
ㅋㅋ 뿌꾸라면 유재석도 잡을 수 있을 거에요 ㅋㅋ

머큐리 2009-08-19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마당이 좀 있어보이는 군요...ㅎㅎ (왜 난 마당만 보이는 걸까요??)

어느멋진날 2009-08-20 08:39   좋아요 0 | URL
마당이 있어보여요? ㅎㅎ 시골이라 마당은 살짝 넓지요.
딱 줄리와 뿌꾸가 뛰어 놀 사이즈에요^^

후애(厚愛) 2009-08-20 0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와 뿌꾸 모녀가 아주 신나게 잘 노네요.
사이도 다정한 것 같고요.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근데 메뚜기가 불쌍해요^^

어느멋진날 2009-08-20 08:41   좋아요 0 | URL
다정하긴 한데 뿌꾸가 줄리를 넘 괴롭혀요.
그래도 풀어주면 항상 같이 다녀요 ㅎㅎ
정말 둘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지요.
서로 의지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하면서요^^
메뚜기는 거의 날아다니다시피 해서 잡지는 못해요 ㅋㅋ

2009-08-20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8-2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들의 별미간식이 메뚜기인가보네요ㅋㅋ

하긴. 저는 못먹지만,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다고들 하시더군요 ㅋㅋ

어느멋진날 2009-08-20 14:31   좋아요 0 | URL
ㅋㅋ 간식이 아니라 호기심의 대상이에요.
가끔 쥐나 두더지도 잡아 놓는데 절대 먹진 않습니다.
뿌꾸한테 물어보니 별미간식은 아니라고 하네요 ㅋㅋ
삼겹살 정도는 줘야 간식이래요 ㅋㅋ

노이에자이트 2009-08-20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더지는 정말 털이 부드럽더군요.생김새도 묘하고...만져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물론 정원을 애지중지 하는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요.

어느멋진날 2009-08-20 20:36   좋아요 0 | URL
ㅎㅎ 노이에자이트님 두더지를 만져본 적이 있으세요? 여기로 집 지어서 이사 오기 전에요.전에 있던 집(그러니까 빈집)을 없애기 전에 두더지가 그 집에 새끼를 낳아놨대요. 근데 저희 아빠가 들어가니까 놀래가지고는 새끼 두더지들을 놓고 엄마 두더지가 도망쳤다고...ㅎㅎ
두더지 자세히 본 적은 없지만 싫어하지는 않아요. 근데 뿌꾸는 그런거 돌아다니면 잡아버리더라구요. ㅋㅋ 마당을 지키려고 그런지는 몰라두,,
저도 기회가 되면 두더지 한 번 만져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