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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개가 엄마 개 '줄리'구 하얀 색 개가 줄리 딸 '뿌꾸'에요.
생긴 것은 많이 닮지 않았지만, 보고 있으면 정말 모녀지간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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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줄리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는 '뿌꾸'
뛰는 모습도 바라보는 곳도 같은 모녀지간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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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뛰어 놀았더니 이제 지치나봐요.ㅎㅎ
요즘은 잔디밭에 메뚜기들이 많아서 그거 잡으려고 땅에 코를 박고 살아요.
줄리는 자주 풀어주니 기분이 좋은지 장난도 치고 해요.
덥지만 뛰어노는 개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뿌꾸처럼 스마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