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karma 2005-08-24  

반갑습니다.
제게 글을 남겨주신 첫번째 손님이셔요. 계속해서 올리는 글에 실망하실까봐 조금 겁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하
 
 
인간아 2005-08-25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arma님, 앞으로 글을 통해 자주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내내 건강하세요.
 


돌바람 2005-07-14  

운빈현님, 책 지금 받았습니다.
우체부아저씨 왈, "글자도 큼직하고 이렇게 쓰면 얼마나 좋아 그치!"(아저씬 맨날 반말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크게 써서 보내야겠네요. 주거래은행이 자꾸 에러나네요. 금액은 내일이라도 꼭 보내드릴 게요. 그리고 <무지개빛 까마귀>는 <카자르사전> 보내드릴 때 같이 부쳐도 되겠지요. <지적사기>보다 <카자르 사전>이 더 끌리네요. 잘 읽겠습니다. 혹, 무지하게 읽고 싶으시면 오늘이라도 당장 보낼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돌바람 2005-07-14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값은 지금 부쳤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인간아 2005-07-14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다행입니다. 포장이 좀 엉망이었지요. 제가 어설프게 풀로 붙이니까 우체국 직원분이 테이프로 빙빙 둘러버리더군요. 잘 보시고 <무지개빛 까마귀>는 <카자르 사전>과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무척이나 읽고 싶지만, 읽어야 할 책이 쌓여 있어서요. 건강하시고 알찬 독서 되시길 빕니다.
 


soyo12 2005-06-29  

^.^
한 동안 일본 드라마에도 미쳤고, 그 이후로는 CSI에도 미쳐 있었습니다. 정말 일빼고는 아무 것도 안하며 눈만 껌뻑껌뻑 떴다 감았다 하는 생활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사람들과 술을 마시다가 느꼈지요. 아 역시 사람들 사이가 좋구나. 그래서 요즘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낙서도 시작하고, 책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운빈현님도 잘 지내시지요? ^.~
 
 
인간아 2005-06-2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소요님. 역시 일본드라마 매니아시로군요. 앞으로도 반가운 소식으로 종종 뵙길 바랍니다.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람구두 2005-06-28  

레이몬드 윌리엄즈...
덕분에 원하던 책을 얻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뭐 해드린 것도 없이 넙죽 부탁드리고 책을 받아 민망하고, 감사합니다. 사실 같은 책이 경문사에서 재출간되어 있긴 하지만 원하던 책을 얻어 기쁩니다. 그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드는 책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늘 많은 걸 베풀어주시는 당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간아 2005-06-29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말씀 감사합니다. 경문사에서 재출간된 사실은 모르고 있었네요. 책이 잘 가서 다행입니다. 너무 늦어 송구하네요.
바람구두님께서 만드시는 책을 선물해주신다니 무척이나 기분이 좋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늘 좋은 글 읽으면서도 마음을 전하지 못했네요.
 


알고싶다 2005-06-15  

운빈현님, 이 글 보아 주세요.
운빈현님, 서재 주소 좀 알려주세요. 익스플로러 즐겨찾기에 추가하려고 하는데, 주소를 몰라서요. http://my.aladin.co.kr/anusmundi 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쳐보니까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왠만하면 사진은 올리지 마세요. 너무 잘생기셨다는 다른 알라디너분들의 제보가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헤헤. 공개적으로 올리신다면 저 사람 너무 완벽하다는 이유로 다른 분들이 맥을 잃을 지도 모를 일이지 않습니까? ^^ 그냥 농담이구요. 직접적인 이유는 오프라인과 다른 온라인 공간의 매력은 익명성을 전제로 한 자유로운 의견의 개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은밀함이 있어야 더 재미있는 놀이가 될 것 같아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전혜린이 그러더라구요. 넓고 깊은 독서를 한 사람의 눈은 경포대 호수처럼 눈이 깊고, 맑다고. 님의 눈동자도 그럴것 같아요. 폭포같은 치열함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상상의 그림자 속에 감추어 두고 싶습니다.
 
 
인간아 2005-06-1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