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5-05-09  

받았습니다. ^^
오늘 기분이 조금 암울(?)했었는데, 책을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먼저 책대금을 보내드렸어야 하는데 염치없이 책을 먼저 받았네요. ^^ 예전엔 이렇게 책을 포장해주는 서점이 있었지요. 얇은 비닐막이 책을 좀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 좋아요. 이런 비닐포장은 오빠가 산 몇십년전의 책에만 되어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책 대금과 우송료를 보내드려야겠는데요, 알려주셔야하는거 있죠? 운빈현님 덕분에 참으로 기쁜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아 2005-05-10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치카님. 제가 지금 예비군 훈련 중입니다. 잠시잠깐만 기다려주시지요. 내일 서울에 가서 말씀드릴게요.

chika 2005-05-1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래서 답글이 늦은거군요. 전 쥴님처럼 찾을 정성이 없어서...그냥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