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7-14  

운빈현님, 책 지금 받았습니다.
우체부아저씨 왈, "글자도 큼직하고 이렇게 쓰면 얼마나 좋아 그치!"(아저씬 맨날 반말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크게 써서 보내야겠네요. 주거래은행이 자꾸 에러나네요. 금액은 내일이라도 꼭 보내드릴 게요. 그리고 <무지개빛 까마귀>는 <카자르사전> 보내드릴 때 같이 부쳐도 되겠지요. <지적사기>보다 <카자르 사전>이 더 끌리네요. 잘 읽겠습니다. 혹, 무지하게 읽고 싶으시면 오늘이라도 당장 보낼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돌바람 2005-07-14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값은 지금 부쳤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인간아 2005-07-14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다행입니다. 포장이 좀 엉망이었지요. 제가 어설프게 풀로 붙이니까 우체국 직원분이 테이프로 빙빙 둘러버리더군요. 잘 보시고 <무지개빛 까마귀>는 <카자르 사전>과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무척이나 읽고 싶지만, 읽어야 할 책이 쌓여 있어서요. 건강하시고 알찬 독서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