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 기동대의 디자이너인 시로 마

 사무네가 디자인한 컴퓨터 마우스.

 저걸 쓰면 어디선가 그런 음성이

 들려올듯 하다.

 자신이 자신이기 위해 어쩌고 저쩌

 고... 쿠사나기 소령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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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갖고 싶어서 태양문구를 하려는 거시다!  Faber castell 꺼는 연필과 볼펜, 그리고 수성펜(내가 왜 유성펜이 아닌 이걸 샀던가 후회막급)을 가지고 있는데 세 개 다 나무로 되어서 이쁘다. 단 더럽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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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3-12-22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홧, Faber-Castell! GRIP연필과 수채색연필을 가지고 있는데 책에 줄 긋는데 참 좋더군요. 나중에 태양문구에서 Faber-Castell 필기구 전종목 (밀)수입해다 반값에 팔아주시길!(너무 뻔뻔한가요?)

책읽는나무 2003-12-22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곳을 들어올때마다 태양문구사에 들어오는듯한 기분이 드는데요.....물건들을 하나 하나 볼때마다....플라시보님의 감각을 다시 한번더 높이사면서.....음~~ '태양문구 차릴만두하군!!'....했어요......태양문구는 정말 생겨야한다고 생각해요...차릴려면 돈을 많이 모아야할터인데.......저금 많이 했나요??ㅋㅋ
 


디저트 접시. 어여쁘지 아니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할 수가 있다. 여름에 화채를 담아 내어도 좋고 아이스크림을 담아도 정갈한 분위기를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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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컵, 쥬스컵, 물컵이다. 저런건 아니지만 난 우유는 정해진 우유컵에 쥬스와 물도 역시 컵을 정해놓고 먹는다. 난 우유마신 컵에다 씻지도 않고 물이나 주스를 부어마시는걸 제일 못견딘다. 내 동생은 귀찮으면 곧잘 저런짓을 해서 내 치를 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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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3-12-22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신랑이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다가는 설탕통이 어딨냐고 다른 볼일에 여념없는 날 부르더이다. 싱크대 열면 버젖이 보이는 걸 못 찾다니....해서...가 찾아 주었더니, 통만 보고는 액젖이나 젓갈류가 담긴 통인 줄 알았다 하잖겠어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트에 가서 플라스틱 투명 양념통 세트 같을 걸 개비했는데..... 집에와 열어보니 세트 안에...자잘하고 이쁜 색글씨로 ‘후추’, ‘소금’, ‘설탕’ 따위가 쓰여진 스티커가 있더라구요.... 저....보니까는 생각나네...

플라시보 2003-12-2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이마트에서 사신거 아니신지.. 저도 똑같은게 집에 있거든요. ㅎㅎ
 


지구본 모양의 퍼즐. 저걸 맞추면서 놀면 시간도 잘 갈 것이다. 다른 퍼즐들은 평면인데 반해 저 퍼즐은 입체적이라 훨씬 재밌을것 같다. 면 뿐 아니라 공간도 생각을 해야 하므로 나같이 공간감각 없는 인간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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