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 2004-12-01
플라시보님 서재 드나드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실은 저도 그 서재 이벤트 참가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플라시보님 서재 방문도 별로 안했는데 만약 당첨되면 너무 미안할 것 같아 그냥 보고 말았답니다 혹시 2차 이벤트 하면 그 때는 꼭 참가할께요^^
전 플라시보란 닉네임 봤을 때 학교 다닐 때 배운 그 생물 있잖아요, 편형동물, 둘로 나누면 두 마리 생겨서 돌아다니는 그 플라리아인가? 그거 말하는 건 줄 알고 왜 그 이름으로 했을까 굉장히 궁금했어요 흔히 쓰는 말인데 Placibo를 한글로 보니까 얼른 안 와 닿았나 봐요 나중에 알고 혼자 황당했답니다^^
제가 아까 말한 그 분 있잖아요, 그 출판사 다니시는 분.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 폐쇄했는데 그 분 글 보려고 가끔 네이버 가 봐요 알라딘에서도 좋은 글을 하루에도 몇 편씩 볼 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그 분은 하루에 겨우 한 편 밖에 안 올려서 감칠맛 났거든요 그러고 보니 정말 엄청나게 바쁘셔서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 하루에 7일 근무하고 열 댓시간 일한다고 한탄한 글도 읽은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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