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콜드 토마토 주스.
처음 출시되었을때 오렌지 주스랑 1+1 할인행사 할때 시험삼아 한번 사서 맛봤었는데 꽤 괜찮았다.
나는 원래 토마토 주스는 안마시는 인간이었는데 콜드 토마토는 맛있다.
무엇보다 내가 토마토 주스에서 느껴지는 피맛이라 불리우는 철 냄새가 안나서 좋다.
무척 걸쭉하여 아침에 한잔 마시면 든든하다. (물론 나는 낮밤없이 마셔대지만)
참고로 나는 오렌지는 아침에 주스, 토마토는 델몬트, 자몽은 선키스트, 포도는 웰치스, 우유는 파스퇴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