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빨간 반지.

가넷인지 루비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저런 반지를 좋아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고운색이 좋아지면 늙는다는 증거라던데... 정말 그런걸까? 요즘들어 고운 색들이 자꾸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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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lady 2005-09-02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트가 사랑스러워요!

플라시보 2005-09-0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nowdrop님. 히힛. 전 하트모양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저건 또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공짜라 그런듯..낄낄)

비로그인 2005-09-02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손이 참 고와요. 손가락 등이 매끈한, 너무나도 부러운 손입니다. 내가 남자였다면 플라시보 님의 손을 잡고싶어했을 겁니다.

날개 2005-09-02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잘 어울리세요,.^^

플라시보 2005-09-0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ude님. 으하하. 신은 공평한거죠. 얼굴이 별로면 손이라도...낄낄. 특별하게 손 관리를 하지 않는데 손피부가 좋은건 엄마를 닮아서인것 같습니다. 엄마가 아직도 손이 참 고우시거든요. 제발 남자들이 님처럼 생각해야 할텐데...하하

날개님. 그런가요?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저런 모양의 반지. 예전에는 감히 상상도 안했었어요. (나이가 드니 매우 너그러워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