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 오프너. 편지 봉투를 뜯다가 안에 내용물 까지 같이 찢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레터 오프너의 필요성을 느끼리라 본다. 나는 플라스틱으로 된 싸구려 레터 오프너를 쓰지만 없는것 보다는 낫다. 물론 저런 오프너라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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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ol 2004-01-3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회사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1300k에서 보니 다 저렇게 웃는 얼굴이에요.
비싸긴 했지만, :) 얼굴들로 가득한 집..재밌겠어요

플라시보 2004-01-3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작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우맘 2004-01-30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청구서가 아닌 편지...받아본 지 오래네요. 그립다...편지.

mannerist 2004-01-30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껍대기가 깨져버려 모양새는 영 꽝이지만 건전지와 날이 달린 모터로 작동되는 레터 오프너가 있지요. 아름다운 가게에서 오백원에 구해 잘 쓰고 있습니다. 이녀석에게 멋진 케이스를 만들어 줘야 할 터인데 자꾸 미뤄지네요.

비로그인 2004-02-05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레터 오프너를 두 개 갖고는 있는데....
지금은 책 갈피 용도로 쓰고 있다죠..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