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누가 이끄는가? 글로벌 대기업인가? 월가의 신흥 금융권력인가? 디지털 시대를 견인하는 IT기업인가? 전통적인 명문가인가? 자본주의의 미래는 우리 가난한 다수의 시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