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개 좋아
이진기 지음 / 향지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웹툰, 카툰 서적으로 기존의 파페포포 메모리즈같은 일상을 담은 내용입니다. 다만 그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 아닌 저자가 과거에 키웠던 애완견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애견과의 스토리는 애견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친척의 사정상 한달정도 애완견과 생활해본적이 있는데 애완견이나 애완고양이가 무섭다는걸 느꼈습니다.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키우면 결혼을 할 확률이 떨어진다는 통계도 있다던데, 납득이 갈 정도로 무언가 만족스럽더군요. 책상에서 공부할때 발밑에 앉아서 끝날때까지 기달린다던지 하는 행동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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