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때 빵, 국수, 떡 먹지말라고 누가 그랬나?

수많은 건강 다큐멘터리들이 인간의 만병의 근원을 '설탕이나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정말 극단적으로 안먹고 있는 중이다

그러더니 빵이 이상하게 갈구하게 되더군....(뭔가 의사로서 신기했다..)

아무튼 그 식빵의 오묘한 식감이라던지 빵의 그 달콤하면서 곡물의 맛이 너무 그립다

고기는 별로 안먹고 싶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빵이나 과자 이런게 땡기는 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트륨도 내가 체크해보고 있는데

나도 약간 짠맛을 정말 좋아하는데...

나트륨을 정말 많이 먹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트륨을  많이 먹어도 왜 눈치채지 못하는지 신기하다

칼륨은 정말 챙겨먹는다기 보다

전혀 안먹는 날도 있고 과일많이 먹은 날은 갑자기 칼륨을 엄청 많이 섭취하는 날이 있음

이런 부분이 참 신기한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샤넬 팝업스토어에 갔다왔음

정말 재미있었다

사진도 찍고 샘플테스트도 해보고 그랬음

립모양 진단을 했는데

처음에 '상상력이 풍부한 스타일'이라고 나왔는데

직원분이 '야심찬 스타일'이라고 바꿔버렸다

립라커도 선물받았는데

엄청 빨간 색깔이었다

나는 솔직히 이런거 좋아함

한번 쓱발랐는데 엄청 개성이 강한 얼굴이 연출됨 ㅎ~~

남들이 뭐라할것 같았음

사람들이 립스틱을 이렇게 찍길래 나두 찍어보았다

샤넬은 역시 금색과 검은색이 너무 세련된것 같다

그냥 대충 가방에 쳐집어넣고 다녀도 손색없을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이 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즘 읽는 책인데 너무 재미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성인영화 배우이다

그런데 뭔가 재미있다

물론 이 분 비디오를 별로 보지는 않았음 

정말 우연히 몇개보다가 그냥 말았는데

좀 궁금한게 있어서 검색해서 보고 있었음......

그러다가 책을 내었다고 하는데 책값이 저렴했음

그래서 보고있는데 꽤 재미있다

어떻게 하다보니 이런 분야의 책을 읽게되는구나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 책은 무료는 아니고 만원정도 했음

우리나라에 번역된 diablo책은 이 책이랑 내용이 다르다 

(그런데 작가는 같음)

참 이 게임 잔인한 게임이긴 하다

내 직업이 의사인데 정말 해서는 안될게임 1순위임

아유~~ 시네마틱 영상인가 보다가 진짜 무섭긴 했다

솔직히 이 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이 게임만 안했어도 정말 좋은의사가 될수 있었을 것 같음


이제 까지 모아놓은 오디오북 5권이 지워졌다

(워크래프트 오디오북이었는뎅 ㅠㅠ)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아마존 측에 따져물어볼수도 없고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 책은 표지가 멋있어서 그냥 읽었는데 내용도 꽤 괜찮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전에 구상했던 소설과 내용이 비슷했다

사이버월드에서 인공지능이 진화하여 현실세계를 조종한다는데

두 다른 월드의 차이점이 서로 녹아들며 blabla ...이상한 현상을 초래한다는 내용부터 

안 읽었다

이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작가가 해커이고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이 작가의 MBTI를 조사해보면 N이 90%일거 같음


이 책은 거의 읽다가 그냥 접었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이책이 번역이 안되었는지 도대체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튼 작가가 천재적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 책은 3부작인데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것이다

주인공은 아름다운 유태인 여자...

그런데 왜 접었냐면 완전히 막나가는 내용때문이다

독일군 장교와 사랑에 빠지는데 아무튼 유럽사에 전무한 한국인으로써도 대략 난감했음

이 독일군과 완전히 세상을 휘젖고 다니는 느낌의 소설이랄까?

처음에 이 독일군이 아주 인간성이 없다고 묘사했는데도 이러니깐 이상해서 안 읽었다

현실적 고증이 거의 없는 소설인것 같음

번역이 안된 이유를 알것 같음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데 무료로 배포(?)된 책이다

이 책을 꽤 읽다가 접었음

솔직히 재미는 있음 아주 인터내셔널하게 스펙타클하다

주인공은 핵물리학자이고 스위스의 CERN에서 일하는 젊은 사람인데...

어떤 조직에 의해 곤경에 빠지게 되고 이유를 알기위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아무튼 핵물리학자니깐 다른 세계로의 접근하는 방법을 알게되는 방법 (세계를 구하기위해)

을 알지 않을까? blabla 생각하게 되는데

아무튼 읽다가 말았다....

아무튼 요즘에 작가의 MBTI가 극단적으로 N(직관형)인 소설은 별로 안 읽으려고 하고 있다....

아무튼 재미는 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