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때 빵, 국수, 떡 먹지말라고 누가 그랬나?

수많은 건강 다큐멘터리들이 인간의 만병의 근원을 '설탕이나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정말 극단적으로 안먹고 있는 중이다

그러더니 빵이 이상하게 갈구하게 되더군....(뭔가 의사로서 신기했다..)

아무튼 그 식빵의 오묘한 식감이라던지 빵의 그 달콤하면서 곡물의 맛이 너무 그립다

고기는 별로 안먹고 싶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빵이나 과자 이런게 땡기는 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트륨도 내가 체크해보고 있는데

나도 약간 짠맛을 정말 좋아하는데...

나트륨을 정말 많이 먹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트륨을  많이 먹어도 왜 눈치채지 못하는지 신기하다

칼륨은 정말 챙겨먹는다기 보다

전혀 안먹는 날도 있고 과일많이 먹은 날은 갑자기 칼륨을 엄청 많이 섭취하는 날이 있음

이런 부분이 참 신기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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