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짝사랑을 한적이 있었는데
전문의 막 마쳤을때였다
그런데 짝사랑이라고 생각됨
그런데 당시 좀 감정적이었는데......
이제 그 사람도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그 사람은 완전히 잊어버린듯 함
왜 완전히 잊어버렸는지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 사람도 나를 싫어했다는 사실을 곰곰히 생각을 여러번해보니
왠지모를 분노감과 함께 그냥 완전히 잊혀진것 같다
내가 당시 좋아했던 그분은 얼른 결혼 했으면 바란다
이번학회는 의료기기 박람회여서
의료기기 테스트로 많이 해보고 각 회사들 제품을 한눈에 볼수있는 자리여서 좋았다
화장품도 많이 챙겨왔다
크림 두개랑 마스크 여러개
스킨부스터도 정말 많이 받아옴
그리고 오픈 강의실도 많았는데
오픈강의실도 좀 돌아다니고 그랬다
어제는 호텔에서 1박하였다
서울에 있는 호텔은 아니고 지방에 잠깐 내려가서 그냥 쉬고 옴
그냥 비교적 저렴한(?) 호텔에서 잠만 자고 올려고 했는데 진짜 쾌적하고 좋았다
까페도 정말 예쁘던데 이용은 안했다
다음에 또 이용하면 까페도 가볼려구 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