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의 서 -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철학을 보다
필 샴페인 지음, 조진수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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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어렵지만 매우 유익하였다......
비트코인이 궁금하고 계속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이책 꼭 읽었으면 한다......
아무튼 정말 유용한 내용이 많았음
꼭 읽어보시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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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공부 - 개나 소나 자유 평등 공정인 시대의 진짜 판별법
얀-베르너 뮐러 지음, 권채령 옮김 / 윌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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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공부라는 책을 읽게되었는데 정말 좋은 내용같다

앞으로 이런 책을 많이 읽어보고 싶다

이책의 저자 얀 베르너 뮐러는 독일출신의 정치학자다.....

그는 이 책에서 오늘날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역설한다..

그는 우선 포퓰리즘을 배격했다....

포퓰리즘은 정말 좀 멍청하다 싶으면 여지없이 걸려들 종류같다....

나도 포퓰리즘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내가 정말 포퓰리즘을 엄청나게 옹호할수도 있고 아님 포퓰리즘을

엄청 싫어하게될 수 있을거란 느낌이 들었다....

포퓰리즘은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민족'의 우수성을 내세워 인기를 얻으려는 권력을 의미한다고 함...

그리고 오늘날 민주주의가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

정당 언론의 투명성이 오히려 이상하게 되서 그렇다고 함.....

오늘날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일인데모나 사회운동 참여도 좋다고 보는데.....

말만큼 쉽지는 않은것 같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민주주의는 사실상 존재할까 의문스러웠다....

오늘날 이익집단은 극렬하다...

조금이라도 기회를 보면 바로 상대방의 이익도 없애버리는건 순식간이고

사회는 그것을 용인한다

포퓰리즘을 이용하든가 아무튼 그렇음.....

그렇지 않으면 직장내 불이익이라든지.. 여러가지 수단이 존재한다

바로 이익집단의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갈등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그나마 민주주의가 유지될텐데...

이익집단은 갈등의 싹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특기가 있다......

그것이 굉장히 민주주의를 저해한다고 본다....

아무튼 포퓰리즘을 이용한다는 것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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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파이낸스 - 디지털 자산의 시대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45
이용재 외 지음 / 스리체어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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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 책인데 이제서야 읽게됨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도 일어나고
국가에서 발행하는 돈의 의미가 뭘까 되짚어보게 되었다
비트코인이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유지하는데 어마어마한 전기세가 들고 환경이 파괴된다
물런 이 책에선 비트코인을 주로 다룬다
왜냐면 잘 모르겠음
새로운 머니 시스템 (친환경적인)이 개발된다면 어떤 형태일까 궁금하다
아마도 철저한 익명의 보장된 계약을 기반으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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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 코로나19는 어떻게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나
애덤 투즈 지음, 김부민 옮김, 정승일 감수 / 아카넷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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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읽었던 <시그널>과는 약간 스타일이 다른 책이다

물론 시그널은 코로나 이전 2016년에 나온 책이고 이책은 코로나로 인한 셧다운과 경제에 대한 내용이다

시그널의 저자 피파 맘그렌은 책에서 미국의 방식은 항상 이렇다면서

"돈을 마구 찍어내고 인플레이션을 조장하다가 금리를 올린다....그러면 저개발국가의 돈이 미국으로 저절로 들어온다...이건이 빚이 엄청많은 국가 미국의 해결방식이다'

라고 했다.....

그런데 이책은 저자가 콜롬비아대 교수라서 그런지 미국을 그다지 욕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어조는 '그랬지요...그땐 저랬구요...." 계속 이런식이다

아주 궁금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마치 '알아서 읽어라'라는 식

이 책은 우크라이나 전에 나온 책이다 ...

그래서인지 국가간의 화합을 중요시 여기는 듯하다

국가들이 빚을 갚아주고 이런 식의 내용이 일단 많다...

아무튼 코로나는 자연재해와 인간....그리고 사회구조...경제 많은 의문을 던져주고 갔다...

이 코로나가 오히려 빈민국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을까...의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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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설치한 어플

scrivener


근데 최근에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내용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와 중국의 갖은 재해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것이다

바로 평행우주내의 또다른 지구 X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하였고

카오스적인 변화로 지구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외계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의 시장에서 등장했다는 소문과 함께 번져나간것


아무튼 글쓰는솜씨가 너무 딸려서 전개자체가 안된다....ㅠㅠ

어떻게 전개시켜야할지 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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