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차피 타도시로 안갈거기 때문에......

하지만 나는 오늘 정말 힘들었다 

나는 많이 안 올줄알았는데 내원객이 많이 왔음

7시까지 잘 했는데 이후로 좀 ....

다음 6월 한주는 병원 이전기간동안 진짜 열심히 ㅠㅠ

내원객 남은 시술을 하여야 한다.....



그래도 개인진료실 창문이 컸는데..... 

(그런데도 약간 진료실이 답답했긴했다 ....창문 열리는곳을 완전히 밀봉시켰다는거....)

그래도 ~~~~~

곧 떠난다니 아쉬움이 몰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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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갑자기 병원을 정리한다고 하니 정말 깜짝 놀랐다

왜냐면 불과 일주일전에도 봉직의를 구한다고 했고

어떤 분이 와서 스케줄도 변경하기로 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된다니 .....??

그래서 나는 직장을 곧 옮겨야 하겠네.....

잠깐 골치가 아프군.....

이게 뭐냐 ....

저번에 어떤 책을 읽으니 -세상일이 예상의 저 너머에서 초래된다-고 하더니만....

약간 그런감이 없잖아 있다...

약간 짜증이 몰려왔다...

진짜 남자나 예상의 저 너머에서 와라 진짜...

남자를 예상의 저너머에서 아니... 카오스적으로 만나는 법이 뭘까??

내가 약간 고민을 해보니까

방법이 없지않아 있다...

내가 이렇게 주절거리는데 일주일후에 내가 남자를 만날수도 있는거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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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를 해봤는데

(내가 어떤분에게 해줌)

어렵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하이코 많이 해주어야 할텐데....

그분은 다행히(?) 코만 높이고 싶다고 하셔서

하이코만 하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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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이상한 느낌이 든다......

매우 학구적인 글이 나열된 느낌이랄까?

뭘까?

그냥 뭔가 완전히 이상한 느낌이 든다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생각해보는 중......

이 블로그가 머리는 안좋은데 학구열이 넘쳐나는 

한 인간이 만든 블로그 같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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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곽주사를 맞기로 했다

원장님한테 이번주에......

원장님은 꽤 차가운 분이다

오늘 아침에 문자로 오자마자 나좀 보자고 문자를 받고 갔더니

앞으로 무슨레이저할때 너무 쎄게한다고 발적이 지속된다고 에너지 낮춰서하란 말을 들음

나는 뭐 무조건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이번주 금요일에 아무튼 윤곽주사를 받을건데

본원 윤곽주사에 스테로이드가 꽤 있는걸로 알고있다

어쩌겠냐.....할수없지.....

그리고 다음에 내가 사각턱보톡스나 맞으려고 하는데

이건 내가 할거다......^^

그리고 원장님한테 이마 울트라콜을 받으려고 하는데

엉뚱하게 놔주시면 어떻게 될까.....

답답할 뿐이다......

어쨋든.....

배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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