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실과 별로인 사실

오늘은 새직장에서 첫근무를 하였다

역시나 첫직장에서 나는 약간의 어리버리함이 있....을뻔하였으나

무사히 넘어갔다.....

레이저종류가 정말 20개는 되는듯한 병원인데

많이 배울수 있을것 같다....

약간 난감한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직장의 어떤 동료때문이다....

일단 이것은 ...좀 짜증도 나고해서...여기에 적기가 그렇다..

아무튼 좋은사실과 별로 안좋은 일들이 있는것 같음....

동네산책

오늘은 잠깐 예술의 전당에 갔다왔다

예술의 전당은 가까운 편이다

걸어서 가도 별로 안걸림 ㅋㅋ

예술의 전당 베이커리에서 빵이랑 커피먹었음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베이커리 옆에서 넥슨 아트전을 하고있길래 입장료가 비쌀거 같아서 안들어갔는데

무료 전시회였다 ㅋ~

그래서 그냥 속으로 아싸~하고 들어갔다

게임배경을 보니 정말 멋있었음

나도 게임하고 싶다....

근데 요즘은 게임을 거의 안한다

아무튼 배경이 정말 멋있었다

아마존에 공짜책이 많군......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있다

주로 유튜브와 아마존을 이용하고 있는데

아마존에 kindle unlimited라고 치면 공짜책이 주르륵 나온다

(kindle 어플이 먼저있어야함)

요즘 보는 책이 이건데

진짜 의외로 재미있다

단어도 어려운게 별로 없고 정말 빨리 읽히면서 긴장감과 함께 몰입된다

(이건 추천책)

그리고 아마존 audible book이라는 어플을 설치하면 무료로 오디오북을 보는게 많다

그냥 free audiobook이라고 하면 주루룩 나오는데 정말 많다

잘 찾아보면 그나마 잘들리는 audiobook도 있음

그리고 요새 내가 잘 듣는것이 유튜브이다

요즘 듣는 오디오북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인데

정말 뜨개질하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듣고 있는 중이다

요즘 잘 듣고 있는 오디오북

정말 재미있다

의외로 내용이 이해가 잘 되는 편인 audio novel이다

그런데 그냥 듣기만 해도 약간 긴장되면서 몰입된다

이 책 읽으시는 분 목소리가 정말 재미있다...이분 목소리로 등장인물이 거의 구분되는 정도다

특히 포와로의 목소리가 여성스럽기도 하고 인도사람같기도 하고 아무튼 묘함

유튜브에 아가사 크리스티 오디오 북이 정말 많이 있어서 추천함

넘넘 재미있는 책이다

네트워크 속의 유령 - 신출귀몰 블랙 해커의 사이버 범죄 실화 ㅣ AcornLoft
윌리엄 사이먼 & 케빈 미트닉 지음, 차백만 옮김 / 에이콘출판 / 2012년 5월

이 책은 실화이다

이 책의 주인공 케빈 미트닉은 현재 살아있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썼다고 하는데 아무튼 정말 대단한 사람임

나는 해킹에 관심이 꽤 있긴 하는데 잘 모르긴하다

이 책을 읽으면 해킹을 어떻게 하는지 대충 감이 오긴한다

처음에 그는 전화선 해킹을 많이 한다

(솔직히 전화해킹은 관심이 전혀 없긴하다...그런데 아무튼 그는 전화해킹을 많이 했음)

돈이 되는건 아니었던것 같고 아무튼 성향이 꽤 괴짜였던것 같음

아무튼 전화에서 이젠 인터넷으로 옮겨가는데 

정말 어매이징 브레인같다

이 책을 읽고 해킹에 더 관심이 많아 진것 같음ㅋㅋ

공짜에이드

공짜로 마신 자두에이드

아까워서 찍어봤다

좀 미안하긴했음

아무튼 그동안 쌓은 포인트로 먹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