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받으면서 항상 생각한다

문제가 하나씩 발견되고 있다!!!


차선이 비뚤바뚤 그러려는데

강사님은 별로 안그런다고 했지만서도 기분이 이상했다

근래 시뮬레이션을 안해봐서 그러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그냥 수서역 갔다가 가락시장갔다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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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도 유명한 카셰어링 서비스인데

이번엔 쏘카를 이용해보았습니다

그린카는 당연 당분간 정지일거에요

어플을 보니 쏘카는 아반떼도 많았지만 스포티지도 많았던것 같다

이번에 스포티지를 꼭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주위에 스포티지가 있었음


이렇게 지하3층에 주차되어 있었다

주차장이 약간 복잡했음 (주차장 구조라기 보다는 차들이 많았다)


스포티지의 승차감은 정말 좋았음

좌석도 편안했고 약간 오토드라이브 느낌도 있었음

드라이빙모드로 하였을때 부드럽게 나아가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브레이크, 엑셀감도 괜찮았다

젊은 사람과 나이드신 분들을 아우르는 컨셉의 자동차 같았음


처음엔 비가 안내리더니 시승 30분 후부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가끔씩 와이퍼로 앞창문을 닦았다 

그런데 시승하면서 약간 놀랐던 점이 있는데 차 안에 모기가 들어와 있었는데

약간 큰 모기여서 정말 신경에 거슬렸다

비보호좌회전할때 모기가 손위를 날아다니는데 정말 무섭다는 느낌 마저 들었음 


생각나는 단점이 있다면....

네비게이션 조작이 약간 어려웠고

길 안내도와 나레이션이 전혀 틀려서 이상했다


동대문 역사공원쪽을 1시간정도 타고 다니다가 성동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데 주차하느라 

약간 애를 먹음 (차들이 워낙 빽빽하게 주차를 해놓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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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0-09-08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네비의 경우는 어떤때는 아는길도 돌아게게 하니 좀 답답할 때도 있지요^^

sojung 2020-09-11 17:13   좋아요 0 | URL
네 좀 답답했습니다
 

오늘 처음 운전연수를 받았는데

국제전자센터에서 경기도 성남시까지 갔다



그리고 올때는 청계산을 거쳐서 강남롯데백화점까지 갔다


정말 대단한것 같음 (운전실력은 정말 SUCKS한데)

이번주에 실내운전연습을 좀더 해야겠다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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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보는 환자가 노인환자다

주로 허리통증, 어깨통증, 무릎통증 환자다

나이대는 70대 이상이 대부분

노인들이라서 편하겠다고 처음엔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게 아니란걸 완전히 느끼는 상태다


오늘도 환자들에게 화를낸다고 컴플레인 들었다

내가 정말 힘들어하는 환자는 이런 유형이다

이런분이 배가 임신9개월정도로 부르신 노인분인데

주사시술이 효과가 없다고 하면 정말 노답이다


노인보행기를 추천했더니 절대 말을 안들은다

내가 뭐라고 하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듣길래 이제부터 뭐라고 해야할지

내가 좀 화내면서 '보행기를 이용하세요!'

하는데 할머니가 관심없다 ㅎㅎㅎ

나중에 나 자신의 차가운 태도를 후회한다

'정말 앞으로 이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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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운전을 연습하려고 그린카셰어링을 두번째로 이용하였다

이번엔 더 뉴아반떼AD를 이용하였다



병원 근무도 하고 저녁밥도 먹고 더 뉴 아반떼AD가 있는 <국제전자센터>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 (헤헤 기분조타~~정말 경박한 웃음을 지으며.....)


국제 전자센터 지하주차장도 역시 찾기가 어려웠다

지하1층 매장에 들어가서 구석지의 엘레베이터를 타야한다 

그리고 게다가 저번과 마찬가지로 지하7층에 주차되어 있었다...................


차의 외관은 깨끗하고 좋았음



(이때까지만 해도 약간 긴장은 되었지만 기분은 그냥 좋았다고 볼수있다....ㅎㅎ)


더 뉴 아반떼AD의 승차감은 올뉴아반떼와는 약간 달랐다

올뉴아반떼는 약간 중후한 아저씨가 좀 돈을 모아서 타고 다니는 차라면 더 뉴 아반떼AD는 약간 젊은 사람이 처음으로 산 차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니깐 올뉴아반떼는 승차감이 푹신하고 넓고 더 뉴아반떼AD는 승차감이 좁다고 볼수 있다

(역시 자본주의 논리같음)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강남모백화점에 가려고 네비도 찍고 준비를 했다

그런데 지하7층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약간 맥이 빠졌다 (그래도 난 별로 안힘들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런데 어두워서 차선이 갑자기 헷갈렸다

나오면서 3차선으로 가다가 1차선으로 갔는데 차선을 잘못 여긴거였다 후후후

그러고 헤메다가 조금 무서워지길래 다시 남부터미널로 가기로했다

(사고가 안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때까지만 해도 여유만만했엄)


어쨋든 처음 야간운전은 무사히 마쳤다 싶고 무사히 주차하자~~이런 일념으로 주차장 입구로 향했다 (정말 주의할점을 잊어버렸음....먼저 무작정 차를 찾기보다는 주차장의 입구를 먼저 숙지해야하는데 말이다 ㅠㅠ;;)

어쨋든 주차장입구를 찾아내자 넘넘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골뱅이 주차장으로 내려감 (악명높은 골뱅이 주차장을 언젠가 마스터해야겠다고 다짐을 거듭하면서)

아무튼 연석도 밟고 조금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 

사람들이 골뱅이주차장 뭐라뭐라하는 이유를 알고도 남았음

그런데 아주 어렵지는 않았음 

그래서 브레이크를 살살 밟으며 내려갔다

그런데 주차엘리베이터가 있는거다

그래서 주차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경비원할아버지가 무슨차냐고 거듭 물어보길래

아무튼 주차좀 도와달라고 했다

그런데.....

아무튼 할아버지가 차가 처음보는거 같다며 안되겠다고 나가라고 하는거다

그래서 박박박박 우김 '사용하겠다구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안돼여~~안돼여~~'

이말만을 반복하며 출구를 알려주겠다고 하는거다

그사이 주차기둥에 오른쪽 백미러가 나갔다


.......

나는 충격을 받았다


..................


아무튼 그 주차엘레베이터가 있는 지하3층을 3번이나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그랬음

그때마다 할아버지가 나가라고 하셔서

넘 이상하길래 문을열고

'할아버지 여기가 어디에요?'

물었다

'여기 서초무슨무슨 오피스텔이야'

'국제전자센터 아니에요?'

'국제전자센터는 옆에있지 지하1층 할아범이 알려줄거시여'


지하1층 경비할아버지는 아까 나랑 주차비 문제로 엄청나게 실랑이를 벌인 분이었다

그러다가 아무튼 빠져나갔다......

오른쪽 백미러가 나간채로


알고보니 국제전자센터 주자장을 한블록 너머에 있었다

백미러는 나갔지만 너무 안심이 되엇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쪽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국제전자센터 주차장은 아까 오피스텔 주차장과는 달리 너무 넓직하고 차도 별로 없었다


아까와는 달리 그냥 쉽게 주차함


주차하고 백미러를 살펴보니


백미러 수리비용을 보니 최대 약 20만원 정도 나간다고 하였다


아무튼 앞으로 그린카는 당분간 이용을 못할거 같다 

차수리비 합의하자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겠다

이번에 운전연수나 잘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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