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허스트의 doctor's wife의 2편이다

2편도 역시 재미있는것 같다

이 책을 계속 읽는 이유는 바로 4편 제목이 doctor's child인데

4편이 너무 궁금한것도 있고 해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이 소설의 주인공 fern은 좀 나름대로 분석이란걸 해보았다

아무튼 이 fern (이름이 고사리다) 이라는 여자는 이기적인 여자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임은 분명하다

여자들이 진짜 이를 갈며 싫어할 여자다

그리고 이 여자에게 당한 또다른 여자는 framed되었다 (내용은 비밀이니까)

그러나 어쩐지 이 여자를 싫어할 이유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자기가 싫어하는것을 확실히 해치웠다

왜?? 자신이 싫어하는걸 하니까

그리고 자신을 억압하려는 자도 해치웠다

성가시게 할려고 하는거 같으니까

한마디로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멋있게 사는 여자였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정말 얄밉게 나왔지만 사실은 

내가 '멋있는 여자'라고 칭찬할 만한 사람이지 않았나 싶다

doctor's wife라고 하니 왠지 모르게 제목부터 좀 본인이 규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여자였나 싶지만

알고보면 세속적 물욕에 시달리지만 철저하게 본인의 자유를 위해 사는 면도 있었던것이 아닐까

이런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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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머무른 에어텔은 좀 웃긴게 리무진서비스가 예전에 있었다고 했는데 중단된것 같았다

호텔 옆에 아주 큰 밴이 있었는데 썬팅이 잘되어있어서 이상한 느낌이 들긴했다

아무튼 리무진서비스가 강제적으로 됬으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ㅋㅋ


운좋게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왔음

김해 공항은 여기 탑승수속을 하면 바로 탑승구 대기실이 나옴 



8시출발 티웨이 항공을 탔다....

아주 아늑해서 잘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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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1-24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속버스만 타서 앉으며 자는 스타일인데 김해에서 김포는 배행기로 약 30분 정도 걸리지 않나요.푹 주무셨다니 잘 주무시는 것도 큰 복이지요^^

sojung 2025-11-24 21:01   좋아요 0 | URL
1시간이 걸리는데...어떤 비행기는 진짜 잠자기 딱 좋더라구요
 


아침에 호스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조식이 정말 잘나왔음

아무튼 든든하게 먹고 나와서 바다뷰 까페에 갔음....



바다와 하늘은 대적할 수 없는 천상의 피조물인것 같다



"바다와 하늘에 둘러싸여있으면 정신이상자가 될것 같아...그런 사람알아?"




<바다>


바다는 

말했다

아니

속삭였다

속삭인다는 것은

소리를 내지 않고도

말한다는 것이었다

'나를 데려가 줄래?'




까페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추리문학관이 있어서 가보았다

까페에서 차를 마셨는데 오늘 행사가 있어서 가보라고 했다

알고보니 지역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였지만 일정때문에 가보지는 못했음


어쩌다보니 호스텔 주위 역까지 걸어서 가게되었다

김해공항으로 가기전에 잠깐 2호선역 주변 까페에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센텀시티에 있다고 그쪽으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비행기 예약을 취소하고 센텀시티로 가게되었음


동생이랑 센텀시티에서 뇨끼랑 샐러드를 먹었음 



센텀시티 까페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동생이 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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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월드에 처음 와봤음

그런데 부산롯데월드에 그렇게 사람들이 없다는데.....

그래도 아주 없지는 않았다...

서울보다는 아기자기한 게임나라를 구현한듯했다

마치 본인이 게임 캐릭터가 되어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ㅋㅋ

배경 음악도 흥겹고 좋았다


부산롯데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어트랙션이 세가지가 있다고 알고있는데

골드디거와 골드스핀 그리고 워터스플래쉬다

세가지 다 타봤는데 공통점은 중간에 그냥 정신을 놓고 있었다는것이다

골드 디거를 처음 타봤음

이것이 바로 골드 디거인데...거꾸로 몇번을 매달렸는지 모른다

아무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골드스핀은 아파트 16층까지 올라간다고 했는데 

몇년전에 골드스핀을 타다가 기계결함으로 부품이 떨어져서 안전점검을 받았다(?)고 했는데

여전히 잘 운영은 되고 있었다

골드스핀타다가 정말 관성의 법칙이 이토록 무서운 것이었나....하며 덜덜 떨었다

관성의 법칙에 버티는건 오직 내가 잡고 있는 힘이었다고나 할까...암튼 정말 무서웠다



부산롯데월드에도 성이 있긴한데...나름 귀여웠다


6시에 할로윈 행사가 있었다 (까페에서 차좀 마시면서 쉬긴했지만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음)

좀비월드에는 진짜 좀비처럼 차려입은 분들이 나오셨는데 진짜 무서웠다

진짜로 무기를 든 좀비분장을 하신분이 나타날까봐.....(진짜 리얼한 분장)


오후 6시가 지나 워터스플래쉬를 탔다......

역시 너무 무서웠음


보트가 저기 끄트머리까지 올라갔다 내려옴






퇴장하기전에 말하는 나무에서 찰칵


롯데월드에서 돌아와서 역시 호스텔에서 쉬었다

외국인들이 죄잘거리는데 성격이 특이한분들이 가끔 있는것 같았다

한국사람들 멍청하다고 욕하고 그랬음 ;;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외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가끔 끼어서 놀았는데

외국여자분들이 한국남자한테 그렇게 플러팅을 잘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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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1-2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어트랙션 사진만 보아도 어질 어질한게 겁나 무서워 보여서 구토 증세가 갑작스레 생기네요ㅡ.ㅡ

sojung 2025-11-23 19:04   좋아요 0 | URL
근데 무서운걸 보면 도전정신은 생기더라구요
 

오랜만에 부산에 가기로 했다.....


오후3시20분 비행기였는데 김포공항에 오후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렸다

아무튼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금방금방 사람들이 탑승장에 들어가서 다행이었다

(짐검사까지 20분 걸렸음)

까페에서 음료수좀 마시고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에서 서비스 음료를 하나도 안줬다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고나 할까??


아무튼 김해공항에서 바로 리무진 버스를 탔는데

왠걸~~리무진 버스에서 장장 2시간을 잤는데도 목적지가 한참 남았다는것이다

아무튼 오늘 일정은 그냥 호스텔에서 보내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호스텔에 도착해서 그냥 여기 다락방(?)같은곳에 누워있었다

커피랑 차가 무료였다

그래서 커피를 아주 따뜻하게 마시면서 여기에 편안하게 있었다

알고보니 여기가 외국인들이 그렇게 많았다

여기서는 프랑스어가 들리고 저기서 독일어 중국어 라틴쪽 언어까지 아주 다양하게 들렸다



나름 재미있었던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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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1-23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유스호스텔이 가난한 배낭여행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숙박하는 장소이니 외국인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데 사진을 보니 의외로 호스텔 내부가 넘 좋아 보입니다^^

sojung 2025-11-23 19:05   좋아요 0 | URL
사람들이 많다보니 신경이 쓰인다는 점 외에는 좋은 선택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