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스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조식이 정말 잘나왔음

아무튼 든든하게 먹고 나와서 바다뷰 까페에 갔음....



바다와 하늘은 대적할 수 없는 천상의 피조물인것 같다



"바다와 하늘에 둘러싸여있으면 정신이상자가 될것 같아...그런 사람알아?"




<바다>


바다는 

말했다

아니

속삭였다

속삭인다는 것은

소리를 내지 않고도

말한다는 것이었다

'나를 데려가 줄래?'




까페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추리문학관이 있어서 가보았다

까페에서 차를 마셨는데 오늘 행사가 있어서 가보라고 했다

알고보니 지역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였지만 일정때문에 가보지는 못했음


어쩌다보니 호스텔 주위 역까지 걸어서 가게되었다

김해공항으로 가기전에 잠깐 2호선역 주변 까페에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센텀시티에 있다고 그쪽으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비행기 예약을 취소하고 센텀시티로 가게되었음


동생이랑 센텀시티에서 뇨끼랑 샐러드를 먹었음 



센텀시티 까페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동생이 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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