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호러장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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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세트 - 전7권
미즈노 료 지음, 김윤수.채우도 옮김 / 들녘 / 2012년 10월
91,000원 → 81,9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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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배경이지만...
읽고싶네요...
그것 세트 - 전3권
스티븐 킹 지음, 정진영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8월
50,000원 → 45,0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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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0년대를 배경으로 했던 소설로 ‘샤이닝‘ ‘캐리‘는 봤는데 이 책들은 안봤네요...꼭 봐야할 호러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유령의 자연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유령 현상에 대하여
로저 클라크 지음, 김빛나 옮김 / 글항아리 / 2017년 1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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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집- L Novel
후미 지음, 이수지 옮김, 오구치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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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실에서 클리어 슬라임을 만들었어요 ㅎㅎ

가는길에 다이소에서 물풀4개랑 케이스랑 사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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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특징적으로 자기랑 뭔가 뜻이 일치가 안될것 같으면 상대방을 진짜 답답하게 만들어버린다

자기 입장만 무조건 지킬려고 하지 남의 입장은 전혀 들어보려고도 생각조차 안하는 것...진짜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어버린다

그 사람들 말을 듣고자 하면 어느 시점부터 머리의 회로가 수십번 꼬여버린것 같은걸 느낀다

같은말을 반복하는 무한루프 형식의 대화법부터 상대방의 약점을 집요하게 캐는 것...

상대방을 무조건 깍아내리는 것...

심지어 상대방이 위험에 처할것 같아도 아무런 감정적 동요를 안하는 경우도 있다

겉으로는 정말 살갑게 웃고있지만 내면은 전혀 안그런 경우도 많고

 

나는 병동 주치의로 있을테 자녀들이 부모를 안모실려고 하는 경우도 아주 드물게 봤었다

그때는 왜 그럴까? 양심의 가책이 너무 클텐데 왜 그런 반응들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해가 갈정도다

자녀들이 자기보다 더 독하고 끔찍한 유형의 사람들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상처입은 과거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부모를 모시는 것을 꺼릴정도의 생활이 삭막해져 버린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기심...그러니까 남을 무조건 힐난하고 비난하는 습성...그리고 대신에 자신의 물질적욕심과 자녀들의 사리사욕에는 아득바득 지킬려고 하는..그런 습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 양보하려고 하고 좀 마음이 약해보이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아버린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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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y라는 미국 인터넷 쇼핑몰을 보다가 느낀점인데요

우리나라와 이름차이가 있네요

(재미있는 이름도 많고)

 

먼저 Cabochons

우리나랑에서는 '카보숑'이라고도 하는데요

(영어가 아니라 불어같긴하네요)

 

(50pieces에 만원)

DECODEN이라고도 하는데

미국 청소년들이 휴대폼케이스꾸밀때 많이 산다고 하네요

 

주로 레진공예로 만들어지는데

일반인도 레진공예kit를 사서 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문구점에서 정말 많이 보긴하죠

주로 유아머리핀 장식품으로 많이 쓰여요

우리나라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악세서리'라고 통칭하는 듯해요

 

그리고 SPANKLE

스팽클이라고 보통 부르죠

주로 옷장식등 장식에 쓰이죠

네일아트에서 쓰이구용

우리나라 도매상에서는 '스팡클'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SEQUIN 이라고 하네요

 

세퀸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주로 위그림과 같이 육각의 홈이 파여져 있는 세퀸을 (가장 흔한)

Metallic Finish Faceted Cup Sequins

이라구 하구요

 

이런 다양한 모양의 세퀸들은

Bronze Colours Mixed Sequins

 

Silver Snowflake Sequins

 

pendants thin simple Sequins

pendant는 펜던트라구 하구요~~

 

Olive Green Semi cup 1/4" wide loose Sequin

이라고 파네요

 

CONFETTI는 종이로 똑같은 모양을 많이 찍어낸 장식물이죠

파티에 가면 볼 수있죠

주로 반짝이는 글리터리한 종이로 만들죠

 

 (할로윈용 콘페티)

 

우리나라에서도 팔긴파는것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뭔지 잘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 네일파츠라고 하면 네일을 칠하고

붙이는 악세서리죠

영어로는 PARTS

'부품'이라는 뜻이에요

(꼭 네일에 쓰란 법은 없음)

 

미국에서도 네일파츠라고 파네요

미국의 metallic nail parts

 

(귀엽고 아기자기한 파츠들)

 

 

그리고 폼폼이

우리나라에서 문방구에서 많이 판답니다

 

미국에서도 pompom이라구 해요

(origin이 어디인지 알수없네요)

 

우리나라 아이폼클레이는 문방구보면 많이 볼수있죠~~~

스티로폼알갱이로 만든 장난감이라 할수있네요

 

미국에서는 floam이라구 하네용

floam slime은 정말 만들기도 쉽고 가지고 놀기에도 참 재미있어요 ㅎㅎ

 

etsy외에도 아마존등 미국 쇼핑몰을 쇼핑하다보면 한국과는

다른 표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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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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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글이 와닿네요
마치 너무 예쁜 그림엽서를 볼때 그림 하나하나 뜯어보는것 처럼
글을 너무나 정갈하게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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