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발목도 좀 아픈느낌이 있어서
수영장에 다니고 있다
수영을 너무 열심히 하는것보다는 그냥 물속에서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니거나 (물론 수영안하는 라인에서) 하고 있는데 수영이 너무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새삼느끼고 있다
어떤 의사들은 수영이 안좋다고 하지만....
수영하는 도중에도 약간 통증이 묵직하게 느껴진 감이 있었는데
수영하고 나니깐 허리, 다리가 아픈게 말끔히 가셨다
정말 아는 분에게 적극추천해야 겠다
어쩌다보니 뭔가 내뜻대로 안되는 것같기도 하고 그래서 한달이상을 쉬고 있다
쉬면서 뭔가 내 나름 준비도 해보고 뭔가 더 좋은 방향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게 뭔가 나에게 충실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나의 취향..나의 가치관에 맞게 일도 적당히 하고 취미생활도 하는게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일단 휴식을 취하기로 했는데 한달이상이 될것같다
요즘 산것들중 가장 깔끔한 물품들
풍선껌을 세통이나 샀네요
뚜껑을 열자 bubble gum 향기가 풍기네요
버블덕 껌은 이렇게 앙증맞게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나름대로 경제공부를 해야겠어요
이 만화는 그림체도 너무 단순하다아? 그런데 작가가 무사시노 대학 미술과이다4월이야기에 나왔던 그 무사시노 대학교그런데 이 만화는 정말 단순하기 그지 없지만 작가의 분노조절장애에 대해 묘사한다^^읽다보면 정말 왠지모르게 유익하다게슈탈트 심리치료가 분노조절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